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는 도내 중등 학습지원 담당 교사와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제 운영 사례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2024년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최진오 국립창원대학교 교수의 ‘학습 부진 학생의 지도’ 특강, 2부 도 교육청 중등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의 2024 기초학력 보장 지원 시행계획 안내, 3부 이수경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 상담 교사의 ‘사례로 알아보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두드림 학교, 1수업 2교사제, 희망사다리 교실 등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지만, 오늘 연수를 통해 업무추진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기초학력 지원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개학과 동시에 운영되는 늘봄학교 152교의 정상 운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의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정책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연초 늘봄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왔다. 또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일반직공무원 17명을 증원 배치하여 기간제 교사와 외부 강사 채용 업무를 지원하고, 늘봄학교 152교에 교당 1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 3월부터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케 했다. 또한 실버인력, 자원봉사자 등을 위촉하여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학교 집중지원단을 구성하여 안정적인 인력과 공간 마련,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고,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늘봄학교 운영 준비 상황 점검 결과, 1학기 152개 늘봄학교는 수요 조사와 강사 확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신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304교)에서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한 달간 늘봄학교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학교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5개 권역별 18명 내외 총 89명 규모로 지원단을 꾸렸다. 부교육감과 국장을 권역별 단장으로 하고, 매일 15교 내외의 학교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지원단은 신학기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 인력 지원 상황, 지역 늘봄학교 등 운영 상황 전반을 확인한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늘봄학교 현장 안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신학기 3월 한 달 동안 지원단과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부산형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는 부산에서 보살피고 교육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학부모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산형 늘봄학교의 성공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년 국내 해외유입(관련) 홍역 환자(8명) 발생에 따라 국내 유행 확산 대비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제1차 중앙역학조사반 소집훈련」을 2월 28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국내 확산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하였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가 홍역 퇴치 인증(2014년) 이후 해외유입(관련) 사례만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194명) 발생 이후 코로나19 유행 동안 홍역 환자 발생이 없다가, 2023년(8명), 2024년 2월 현재 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중앙역학조사반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유입 홍역으로 인한 국내 유행 상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 ▲최적의 진단검사, ▲효율적인 역학조사, ▲접촉자 예방조치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절차를 토의하고, 실제 현장 대응 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한다. 아울러, 중앙역학조사관으로서 감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제작사 간 상생 발전을 위해 2월 28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5개사 ▴티빙(TVING), ▴웨이브(Wavve), ▴엘지유플러스(LGU+) 모바일 티브이(TV), ▴쿠팡플레이(coupang play), ▴왓챠(WATCHA)와 손을 맞잡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지난 2023년 12월 15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진행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작비 상승으로 인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편성 축소를 비롯해 지적재산권(IP) 협상력 약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정부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함께 지원·투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제작사 지식재산권 공유로 상생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크게 3가지이다. 첫 번째이자 핵심 사항은 ‘제작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장터(S2B)와 손잡고 ‘부산형 늘봄학교 S2B 전용몰’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와 늘봄학교 물품 구매 업무를 지원할 전용몰을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 관련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용몰 구축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학교장터 측에 늘봄학교 관련 물품 구매를 총괄하는 전용몰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학교장터는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학생용 가구, 침구류, 교구류, 기자재류, 문구류 등을 한데 모은 전용몰을 구축했다. 전용몰은 늘봄학교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교직원들의 물품 구매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용몰 내 제품은 가급적 ‘KC 인증마크’를 획득한 어린이 안전 제품으로 채워 학생·교직원들의 안전한 교구 이용에도 힘썼다. 하윤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출산·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학기부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에게 맞춤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첫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는다.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하는데, 프로그램 중 일부를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지난 2월 6일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지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인촌 장관이 직접 진흥원을 방문(2. 23.)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늘봄학교’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준비상황을 점검(2. 22.)하는 등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4년 2월 28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 Lloyd J. Austin III )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최근 북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최근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발사,해상에서의 각종 도발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엄정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양 장관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미사일 능력 등 북한의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강력하고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동맹의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 장관은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강조했으며, 한반도에서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국가(미얀마, 라오스, 태국) 및 캄보디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 이후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취업사기로 인해 피해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취업사기 주요 수법은,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을 통해 고수익의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홍보, 텔레그램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촉, 항공권 제공·숙식 보장 등을 미끼로 유인한 후,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고 보이스 피싱, 온라인 도박 관련 불법행위에 가담시키는 방법이다. 취업사기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동남아 취업 광고에 유의하고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여행금지 지역을 정부의 허가없이 방문하는 경우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처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미얀마 타칠레익, 라오스의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은 대사관 영사의 방문뿐만 아니라 주재국 경찰 등 치안 당국의 진입도 어려워 우리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이 제한되어 우리국민 피해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 현지 우리 공관, 외교부 및 경찰청은 주재국 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우리 국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내기 주목! 알아두면 좋은 누리집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우수인재지원, 학생 주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신청할 수 있어요. * 지금 꼭 확인해야 할 정보 Ⅴ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2차 신청 (~3.14.(목)까지) Ⅴ 2024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신청 (~4.25.(목)까지) Ⅴ 2024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4.25.(목)까지) Ⅴ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12.26.(목)까지) 대학알리미 관심있는 대학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요. * 지금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 기숙사비, 취업률, 학과정보 기초학문자료센터 인문·사회·예술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물 등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 이럴 때 활용하면 좋아요. - 과제, 논문, 자료조사 공유마당 저작권 걱정없는 저작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 이미지, 영상, 음악, 어문, 폰트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화성오산 관내 유·초·중·고·특수 영양교사 및 영양사 2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단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현장 적용 방안으로 이해와 공감 △치유가 되는 학교급식으로 건강하게 제공될 수 있는 식재료 궁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연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식중독 예방교육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교육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건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영양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방문 계기 ▴2월 24일(토, 현지시간) '토마스 번(Thomas Byrne)'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을 접견하고 ▴2.27.(화, 현지시간) 한국경제연구소(KEI, Korea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전직 소장 및'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차기 소장과 워싱턴에서 조찬을 갖으며 한미동맹,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올해,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하고 안보·경제·기술 등 전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미 정책 커뮤니티가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내 인식 제고 및 담론 확산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국이 한반도를 넘어, 역내 및 전세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기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미동맹 및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