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신체장애인복지회 계양지부와 사)사랑 나누미 (윤전호)회장은 20일 절기 춘분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봄철 환경캠페인을 관내 골목 청소를 실시하였다. 30여명의 회원들은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큰 영감을 주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윤전호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윤전호 회장의 모범적 행실은 신체장애인복지회와 사랑나누미 복지회 단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 더불어 행복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윤전호 회장은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시는 모습을 기대한다.” 말하고. “회원여러분이 하는 일은 우리사회 모두에게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계속해서 사회적인 연대와 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또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동하며, 여러분의 활동이 계속해서 타에 모범이 되기를 희망하며,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우리사회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3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워킹그룹)’를 발족하고, 용호성 제1차관 주재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콘텐츠 창작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학습데이터 무단 이용, 인공지능 산출물에 의한 저작권 침해 등 저작권 보호 관점에서의 우려를 낳고 있다. ’23년부터 협의체 운영, 생성형 인공지능 저작권 안내서 발간 ’24년 협의체 학습 분과와 산출 분과 통해 법‧제도 개선 합의 필요한 현안 도출 이에 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는 저작권 분야 쟁점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 민관합동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워킹그룹)’를 발족·운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협의체를 학습 분과와 산출 분과로 나누어 운영하면서 저작물의 학습데이터 활용과 산출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 저작권 침해 대응 등 광범위한 저작권 관련 쟁점들을 논의했다. 그 결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해 법‧제도 개선 방안 합의가 필요한 중점 현안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송도․청라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사업지역 및 강화 지역 등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2,234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개소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물을 저장하고, 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지 확충으로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도 일정한 수압을 유지하고, 수돗물 사고를 예방하며, 급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높은 개발 성과로 급성장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삼성바이오 단지 등 대규모 첨단클러스터 산업 유치와 액화천연가스(LNG)기지, 신항 및 배후단지 등의 개발로 급수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푸른송도 배수지와 인접한 부지에 사업비 704억 원을 투입해 2단계 배수지 증설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3년 11월에 용역을 착수했으며, 2026년 공사를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스타필드, 의료복합타운, 청라시티타워, 로봇랜드 등의 개발로 급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안정적 급수공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9일 미추홀구 도화물류센터에 위치한 쿠팡 인천6캠프에서 택배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택배 화물차의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택배 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화물차와 일반 차량의 우회전 통행방법을 조사해 이를 기반으로 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물류센터에서 출차하는 택배 화물차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바른 우회전 통행 방법 실천을 독려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화물차의 통행 습관을 분석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우회전 일시 정지는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교통법규로, 도심지를 주로 운행하는 택배 화물차의 경우 사각지대가 넓어 사고 위험이 높아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택배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우회전 일시 정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3월에 떠나면 KTX가 반값! KTX 여객 & 관광상품 결합 구매 시, KTX 티켓이 주중 50%, 주말 30% 할인됩니다. · 판매기간: 3. 7.(금) ~ 3. 31.(월) · 사용기간: 3. 7.(금) ~ 4. 13.(일)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보건복지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7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인천 제2의료원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건복지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현재 인천시는 인천 제2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한 상태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정부 재정 지원 300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공공병원 설립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하며, 경제적 편익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인해 공공병원 설립이 어려운 현실이다. 실제로 2023년에는 울산의료원과 광주의료원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한 사례가 있다. 인천시 역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했다. 토론회는 (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인 이용갑 박사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필요성과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이한구 인천광역시 시정혁신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논의를 진행했으며, 김송원 인천광
부천시는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로, 전력피크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시설에 널리 보급돼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스열펌프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됨에 따라, 2022년 6월 30일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5년부터 대기배출시설 신고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스열펌프를 운영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총 3억5,937만 원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114대에 대한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진형식별로 차등 지원되며, 대당 약 246만 원에서 332만 원이 정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부천시 내 시설 가운데,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가피하게 폐업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사업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 지원 컨설팅 2회와 점포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철거 지원금을 기존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정리를 돕는다. 지원금은 사업 정리 및 재창업 안내 등 재기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생애주기지원팀 ☏032-715-4215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창업만큼이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위해서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재기 지원 컨설팅을 통해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처음 공모전에 참가할 때만 해도‘내가 과연 당첨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소 글로벌 비즈니스와 SGM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기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희 팀이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설레고 행복했다. 미셀주 촬영, 잊지 못할 경험! 미셀주 촬영을 위해 준비하면서부터 모든 과정이 배움의 연속이었다.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콘텐츠 제작의 실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많은 전문가들이 저희의 이야기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었다.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새로운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SGM의 강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팀원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더욱 끈끈한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지난 3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14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7.3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정을 위한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받았으며, 접수 첫날부터 628명이 신청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향된 소득 기준 등으로 신청 대상 가구가 확대된 점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 이번 모집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시는 접수된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5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택 열람 및 지정, 계약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아울러 인천시는‘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500세대)도 늦어도 4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회장 이근명, 이하 ‘인천의 미래’라 한다)는 3월 15일(토) 강화 마니산을 찾아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회장 정희강, 이하 ‘농안인협회’라 한다) 회원들과 함께 마니산 일단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 봄을 맞이하여 인천의 미래 산악회(회장 홍재형) 시산제 행사와 함께 환경보호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근명 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매표소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중간기점에서 시산제를 진행하고 하산하면서 마니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인천시 정책 홍보 및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인천의 미래 산하 산악회가 2025년 첫 산행으로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고 특히 농아인협회 정희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인천의 미래 이근명 회장은 “산악회 첫 산행을 명산인 강화 마니산에서 개최한 의미와 특히 농아인협회 회원 분들과 함께 한 것이 의미가 있고 인천의 미래에서는 농아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교류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고 2025년 산악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간 일본-브라질 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23차 기후행동 증진을 위한 비공식 대화(Informal Meeting on Further Actions against Climate Change)'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동 대화는 다수 국가의 협상대표 참석 하에 올해 최초로 개최된 다자 기후대화로서 참석자들은 작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성과를 점검하고, 금년 11월 브라질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총회(COP30)의 기대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파리협정 당사국이 5년마다 제출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와 관련하여 당사국들의 의욕을 증진하고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정기용 대사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후재원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리 정부가 국제적 책임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파리협정의 진전의 원칙’에 따라 도전적이며 실현가능한 감축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