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갑진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외지 관광객이 도내 해맞이 명소 및 축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맞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 삼척해변 3곳에서는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 사이에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되는 등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 시군 11개소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해안 해넘이·해맞이 축제 및 주요 명소 현황(11개소) - 강릉시(2) : 경포대, 정동진(버스킹,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등) - 동해시(2) : 망상, 추암 - 속초시(2) : 속초해변, 엑스포광장 - 삼척시(1) : 삼척해변(공연, 드론 라이트쇼, 카운트다운 등) - 고성군(2) : 화진포, 아야진 - 양양군(2) : 낙산, 하조대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 해변과 정동진에 는 해넘이 버스킹 공연,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제를 포함하여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 시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오후 4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봉주 행정국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전봉주 행정국장은 33년 동안 성실하면서도 존경받는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더 나은 강원교육에 큰 역할을 했다. 전봉주 행정국장은 정선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예산담당사무관, 예산과장, 원주교육문화관장을 거쳤으며, 지난 2023년 1월 5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33대 행정국장을 지냈다. 신경호 교육감은 송별사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에서 교육행정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강원교육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오셨다”라면서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크지만, 다른 길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에 행복과 건강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봉주 행정국장은 이임사를 통해 “공직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모든 교육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교육·돌봄 국가책임강화를 위한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도청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학교에 필요한 돌봄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간과 인력 지원이 필수인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은 물론, 현장의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도교육청 및 도청 간 사업 추진 협의회를 가졌고, 12월 시범운영 지자체,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및 시니어클럽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늘봄학교 보조인력 채용과 도비를 지원하며, △도교육청은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및 보조인력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매뉴얼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인력은 전문성 및 경력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매년 수험생들에게 개별 수능 성적을 배부하며, 전년도 수능 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한다. 올해도 12월 7일 지난해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한발 앞서 올해 도내 재학생들의 성적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함으로써 내년도 입시 전략 수립은 물론 각종 학력 제고 정책과 수능 대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모두 최고 표준점수를 기록하는 등 수능 시행 후 가장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전년도의 절반에 그칠 정도로,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는 평가다. 이에 도내 결과 역시 전년도에 비해, 국어의 경우 1∼2등급의 학생은 소폭 감소한 반면, 1∼4등급 학생은 25.1%로 전년(24.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영어는 단순 수치로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도 교육청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12월 27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함께하여 공백 없는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어르신 일자리 모델인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참고로 도내 ‘23년 3분기 출산율은 0.87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총인구의 24%(36만명) 수준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마련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도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총괄 및 시군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도 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주체로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적 지원을 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체계 구축을 위한 수행기관 운영 매뉴얼 제작 등을 지원 한다. 어르신 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26일 오후, 평창에 위치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소를 방문하여 대회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및 윤승기 문화체육국장과 조직위 김철민 사무총장, 각 본부장 등이 함께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시설인력재정 운영, 숙박식음수송 등 대회 관계자 대상 종합서비스 제공 계획 및 의료감염병한파 대책 등 안전한 올림픽 방안과 문화올림픽, 페스티벌 사이트 운영, 의식행사 개최 계획 등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점검은 대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라는 목표를 위해 도와 조직위가 “강원”으로 원 팀이 되어 끝까지 전력 질주하자는 의미가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매주 자체 점검회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도 소홀함 없이 챙길 계획” 이라며, “특히 강원2024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달리 테스트 이벤트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광구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12. 23 오전에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도내 가정위탁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0개와 방한용품(목도리, 장갑 등) 50세트를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달식을 마친 후,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 2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케이크와 방한용품을 배달하고, 어린이들을 만나 격려·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협력사업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부(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도내 나눔‧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연말 한파 속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예방 및 퇴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지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결핵은 잊혀진 병이 아니며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협회에서 앞으로도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힘을 써주기를 요청했다. 특히 금년에 증정받은 씰은 결핵예방 및 퇴치 홍보를 위하여 2024년 도지사 연하장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도 및 시군 직원들도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씰은 전국의 우체국 창구, GS25편의점,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 21 09:30,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의지를 표출했다. 지원협의체는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협의체는 발족선언을 통해 “늘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뜻을 모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강원자치도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성장과 발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은 포럼 행사에서는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대한민국 첨단바이오산업벨트, 강원특별자치도가 시작합니다!’ 라는 주제로 발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지역자율방재단은 겨울철 후속제설 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12월 21일 자율방재단 선도의 “후속제설단 발대식”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자율방재단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 제설 미흡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제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써 자율방재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선도 추진 및 적극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려운 인도, 이면도로, 고갯길, 응달지역, 자전거도로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에 대하여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도적 후속제설을 추진 계획이다. 정영식 강원특별자치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18개 시군 4천 여 단원들과 함께 올 겨울 안전하고 재난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기관 차원의 제설작업에는 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유아언어발달 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의 동등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강원유아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유아언어발달교육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른 유아언어발달검사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언어청각부 언어병리학 전공 교수진과 전문가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기초검사 및 심화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2023 유아언어발달 검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유아언어발달 사업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하승희 교수의 ‘유아언어발달 지원의 시작, 2023 유아언어발달검사 성과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조유진 장학사(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복실 장학사(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 △김순남 원감(퇴계초등학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강원지역 16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표되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 및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김명선 부지사는 이날 화천군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난방기 작동, 적정 실내온도 유지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이후 화천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한파·제설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도로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피해를 입는 도민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고, “도민들께서도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한파 특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