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옹진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 섬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건강검진협약을 옹진군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의료시설 부족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되며 1월 20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4월 23일 자월면에서 종료 될 예정이다. 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옹진군 전체 주민으로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갑상선호르몬검사, 골다공증검사, 안저안압검사 등 총 39종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건협인천(본부장 현재식)은 "옹진군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협약이 체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
2024 제7회 아시아리더대상은 세계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속의 우리민족 선열들의거룩한 정신을 기리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예술 언론 진흥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리더를 항해 발전해 가며 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칭찬 주인공과 기업 기관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를 향해 진취적인 인식을 저변화시켜 모두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전 국민의 참여와 나아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19일과20일 양일에 걸쳐 세계1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2024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 행사가 서울 HW컨벤센센터 2층 그랜드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은 우수한 뷰티작품전시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K-뷰티와 패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전통 한복쇼. 아오자이전통의상쇼, 드레쇼. 스킨아트쇼 등 패션쇼와 지. 덕 . 체를 겸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신과 육체의 인품을 갖춘 뷰티와 패션모델을 선발해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고 해외뷰티축제행사에서 국위선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총괄 대회장을 맡은 주식회사 나스타 김종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 짓는 2024년 12월에 열리는 서울특별시 특별후원 행사인 '2024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하며, 지성과 미의 축제인 K뷰티 대중 문화예술제를 통해서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에 한류가 되고 한류의 중심에 K뷰티 대중 문화예술이 세계를 향하
갈수록 떨어지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댓골마을학교, 경기환경운동연합, 시흥시, 주택관리공단(능곡센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흥시 공동주택 별도분리배출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 종이팩 재활용률은 14%로 정부가 권고치인 26.8%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대부분의 종이팩이 파지로 분류되어 소각되면서 탄소배출을 유발하고 있다. 공동주택에서 종이팩을 별도로 분리 배출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경기환경운동연합과 시흥시, 주택관리공단, 시흥 댓골마을학교가 ‘시흥시 공동주택 종이팩별도 분리배출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주택에서 별도 분리 배출된 종이팩의 공공수거와 공동주택 종이팩별도 분리배출 안내 및 종이팩별도 분리배출 시범단지 조성 △공동주택에서 수집된 종이팩의 공공 수거 △시흥시 공동주택 종이팩별도 분리배출 안내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말까지 공동주택 종이팩별도 분리배출 홍보 및 분리배출대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2025년 2월부터 시흥도시공사가 종이팩을 직접 수거한다.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에는 시흥시 능곡 6개 단지 총 2,9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며 2년간 하루 4시간씩 육아기 단축 근무를 했으나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한 신청인은 육아를 이유로 단축 근무한 경우, 하루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제도 개선 권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의2 제5항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확인 육아휴직을 사용한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기간을 모두 경력기간으로 산입하고 있지만 신청인과 같이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한 보육교사는 1일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는 형평성에 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국민권익위는 육아기 단축근무한 보육교사가 근로시간에 관계없이 호봉 획정시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호봉 인정 기준을 개정할 것을 의견 표명했다. 앞으로 근로자들이 보다 마음 편하게 육아기 단축근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인천광역시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천용)는 19일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024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정천용 회장)는 사랑의 쌀 전달식은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장애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소중한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간단하게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2024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너나우리봉사단 염숙임 부회장이 기부한 쌀 10kg 40포대를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 단체에게 전해주었다. 또한 평소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련 일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장애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 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과 너나우리봉사단 염숙임 부회장, 김인수 전 보건소장, 곧바로병원 안철회 팀장을 비롯해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단체인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미추홀구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대한장애인바둑협회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미추홀구협회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미추홀구지
▲연세본사랑병원 이경묵 사회사업팀장(우측)과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김양선 부장 연세본사랑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3곳 복지관에 김장김치 약 300kg 후원했다. 소사본종합·춘의종합·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김치를 부천 내 경제적이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대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치솟는 물가로 김장에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병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에서 21년된 관절전문병원으로 매년 지역복지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피해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지원을 시행하고, 황희찬 선수와 함께 풋볼페스티벌을 진행하며 1,3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주치의제에 참여하며 건강강좌 및 의료봉사를 시행하며 지역복지관에 추석, 설 명절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센터장 오욱제) 지난 13일 (주)우주엔비텍 부천사업소(대표이사 곽태헌)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우주엔비텍은 부천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시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주)우주엔비텍 부천사업소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근로자장학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각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곽태헌 대표이사는 “항상 정성을 다해 회사가 지역에 할 수 있는 만큼은 기부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회사가 잘 운영돼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나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1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부천의 다문화가족들에게 흔쾌히 기부해주신 (주)우주엔비텍에 감사드린다. 내년도 예산삭감 등으로 복지시설 사업 운영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데 가뭄의 단비 같은 후원이다.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부천=유재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농협(조합장 이호준) 여성회(총회장 정막례)·여성대학(총회장 백승경)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농협 여성회와 여성대학은 2002년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다 올해는 부천시에 시와 협력하여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시가 기탁받은 과일·육류 등 식료품과 공산품은 부천시의 청소년시설과 남자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입소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농협 이호준 조합장은 “올해는 힘든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후원을 준비했다. 부천시와 힘을 모아 꾸준히 지역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은 변함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설에 기부 물품과 부천농협 여성회와 여성대학의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부천=유재균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12월 17일 오후 2시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 중구)에서 아동정책기본계획 기획단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정책기본계획 기획단 자문위원회는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년~2029년) 전문가 자문을 위한 회의로,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민간 전문가, 아동단체, 아동 위원 등 위원 32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아동의 신체, 정신 건강지표 악화, 스마트폰 과의존 심화 등 아동정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이 보다 현장 중심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지난 2020년 발표된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은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비전으로 하여 2024년 출생통보·위기임신 보호출산제 도입 등 많은 진전을 이루어냈다.”라고 하면서, “보건복지부는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이 현장 중심, 아동 중심으로 수립되어 아동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2025년) 20대 청년층의 마약류 중독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가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식약처는 국내 주요 10개 대학과 함께 대학생·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전문가 특강, 회복자와 대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캠페인, 마약 근절 서약서 작성, 축제 현장 예방교육 부스 등을 운영했다. 내년에는 대학가에서 자발적 마약 예방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약 예방 활동 참여대학을 20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참여대학은 마약 예방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올해와 같이 대학가의 마약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을 받아 활동 범위를 교내뿐만 아니라 클럽 등 주변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서포터즈가 희망하면 함께한걸음센터(전국 17개소)의 마약 중독치료·재활 사업에도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식약처와 함께 대학생 마약 예방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전국 대학에 제공한다. 특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마약 예방교육을 권고하여 환경 변화가 큰 신입생 시기부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13일까지 2024년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운영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123곳과 유치원 38곳을 대상으로 연 2회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과 연 1회 운영평가를 불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점 개선을 지도하여 학교 급식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학교 30곳의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안전 지도점검, 운영평가,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