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함께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대표이사실에서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혜영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연내에 3개 단체가 여성단체협의회에 추가될 예정이다.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 소외계층 방문,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꾸준히 증가하는 K리그 흥행에 맞춰 김천상무에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단체별로 1권 씩 총 13권을 구매하며 구매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혜영 회장은 “축구가 조금은 생소했는데 김천상무를 통해 K리그를 알게 됐다. 작년 우승 순간에도 무척 기뻤고, 올해도 K리그1에서 다치지 말고 힘을 내어 좋은 성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여성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감 취임 후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온 하윤수 교육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 등 체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452개 학교에서 함께한 ‘아침체인지’는 현재 579개 학교가 참여하며 부산발 아침 체육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구·군 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청렴 체감도’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학교 운동부 관련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3시 사하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에서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는 인사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인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인사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인의식을 고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오전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우주 경제 시대가 활짝 열렸다. 경남은 우주항공청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우주산업,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월등하게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지난 13일 대통령이 참석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5월 우주항공청 출범을 언급함과 동시에 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 5천억 이상 확대, 45년까지 100조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등 우주산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이제부터 대한민국 우주경제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청 유치를 통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항공우주산업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며 “우주산업과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월등히 앞서나가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3대 핵심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는 “경부울은 초광역 경제동맹을 통해 국비확보, 정부 국책사업 발굴, 인프라 조성 등을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3개 자치단체가 함께 정책적인 협의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주)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기존의 내연차 중심의 생산체계를 하이브리드 등의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기지 구축 등에 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투자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주)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부산공장에 미래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 구축, 설비 교체 비용 1천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주)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주)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차 개발·생산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 향토기업 ㈜광진기업이 18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하면서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16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1999년 설립된 ㈜광진기업은 안동시에 있는 농업 전문 회사로 30여 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농업의 설계, 시공 능력 및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 대표 농업기업인 ㈜광진기업 이동시 대표는“사람이 있어야 기업도 살아남을 수 있다. 기업대표로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싶었고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사람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경북 16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탄생은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정우와 만남을 약속한 그날, 남하늘이 6개월의 해외 연수를 제안받는 변수가 생기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남하늘에게 의사로서 좋은 경험이자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여정우와 떨어져 지내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걱정 말고 원한다면 다녀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물론 그것이 그의 솔직한 마음은 아니었다. 빈대영(윤박 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수(35.동문건설)와 김민규(23.CJ)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김영수와 김민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 6,637야드)에서 펼쳐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두 선수는 본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는 한국 선수 총 17명이 나섰다. 김영수와 김민규에 이어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 공동 41위,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 공동 46위,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와 박상현(41.동아제약)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48위에 위치했다. 고군택(25.대보건설)이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 공동 58위, 문경준(42.NH농협은행)과 엄재웅(34.우성종합건설)이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 공동 68위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도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열정이 그라운드를 가득 물들였다. 17일 호남대학교 축구경기장에서 2024 K5리그 공식 개막전을 통해 K5, K6, K7리그가 문을 열었다. 개막전은 지난해 광주지역 우승팀인 광주서구효창FC와 승격팀 광주서구포워드FC 간의 경기로 진행됐다. 개막전이 열린 광주지역에서는 효창FC, 포워드FC를 비롯해 광주서구화정FC, 광주북구한울FC, 광주서구이지FC, 광주동구FC봉알까지 총 6팀이 참가한다. 개막전의 승자는 효창FC였다. 효창FC는 포워드FC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첫 경기에서 미소 지었다. 이어진 화정FC와 FC봉알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으며, 한울FC는 이지FC에 2-0으로 승리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신생팀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창단 첫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이하 진주)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남양주는 16일 남양주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개막전에서 진주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말 창단해 이번 시즌부터 K4리그에 참가하게 된 남양주는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확보하며 다가올 여정을 기대케 했다. 반면 지난 시즌 승강결정전에서 무릎 꿇으며 승격에 실패한 진주는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프로구단 B팀 2팀은 희비가 갈렸다. 먼저 전북현대 B팀은 서울중랑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김원준에 선제골을 내준 전북현대 B팀은 전반 추가시간 성진영이 균형을 맞춰 역전을 노렸지만 후반전 들어 정충근에 2골을 내리 헌납하며 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 B팀은 당진시민과 치열한 공방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하나시티즌 B팀은 전반 10분 만에 리드를 내줬지만 유선우의 멀티골과 이준규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당진시민의 거센 추격이 이어졌지만 대전하나시티즌 B팀은 이후 한 골만 실점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FC세종과 서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정부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도로 2021년 출범한 회의체이다. 제2차 정상회의의 경우 2023년 3월 미국이 우리나라·코스타리카·네덜란드·잠비아와 공동으로 주최한 바 있다. 이번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인 3월 18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3차 정상회의 본회의는 3월 20일 저녁에 화상으로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과 함께 화상 정상회의를 개회합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덴마크, 케냐 3개국이 화상 정상회의 각 세션을 주재하게 된다. 대통령은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8일 오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방한한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하고, 최근 한미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달성된 성과들을 올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블링컨 장관은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응과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미국은 항상 한국과 함께할 것이라고 하고, 확장억제를 지속 강화해 나가면서 한미 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에 걸맞게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