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0월 15일(화) 본회 추담홀에서 『2024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0월 15일(화) 본회 추담홀에서 「2024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전유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와 브라더후드 팀(김준영·구의강·정예민/ 영상부문 일반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고은누리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과 다원중학교 팀(전도윤·김나현·이유림 / 영상부문 청소년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신지연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아빠와 딸 팀(고원기·고서연·고세연 / 영상부문 일반부)과 김례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박채령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리하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황정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꾸아루누 팀(이준엽·권진수·김한준 / 영상부문 일반부)과 오상우 씨(영상부문 일반부), 전예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김시윤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이 진료를 보고 있다. 추석과 명절연휴가 끝나면 명절의 기쁨도 잠시,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손님 접대 등 집안일이 급격하게 많이있다 보니, 추석 연휴 전후로 명절증후군을 겪는 주부들이 많다. 평소에 무릎 통증이 있다면 명절 전후로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평소보다 많은 집안일을 하다 무릎이 시큰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연휴동안 쪼그려 앉아 음식을 하거나 방청소를 하며 오랜 시간 동안 구부린 상태로 있는 경우 무릎 관절은 체중의 7배 이상 압력이 무릎에 가해진다. 이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경우 통증이 발생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연골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 관절 손상이 더 자주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많이 닳아 발생하며 뼈의 관절면이 노출되면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한다, 연골조각이 떨어져 관절의 활액막을 자극해 물이 차거나 염증이 진행 될수도 있다. 욱신거리는 통증과 뻣뻣함이 주로 발생하며 무릎에 소리가 나거나 운동 제한이 발생하기도 한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통증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