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2023년 상반기 광역 유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17개 광역 시·도 중 '최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및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종합 실적을 평가했다.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추진 실적 등 더욱 세밀하고 강화된 18개 정량․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시․도, 시․군․구 4개 그룹별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9월 2023년 상반기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적극행정 제도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우수기관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과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학교자율 운영을 위한 학교자체평가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고자 '2024.학교자체평가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담당자 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자체평가 우수 사례 공유와 학교자체평가를 위한 학교조직진단 시스템 사용 방법 및 운영 과정 전체가 시연되어 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자세한 업무 안내가 진행됐다. '학교자체평가'는 학교 발전을 위하여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의 주체로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전반을 함께 확인하고 성찰하는 과정으로서 매년 도내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전체가 3월 부터 4월, 11월 부터 12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학교자체평가는 학교조직진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가 결과가 누적 관리되어 학교 운영의 변화 및 교육공동체의 의견 양상을 비교 분석하는 데 용이하며, 학교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운영에 대한 성찰과 토론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 발전과 개선 방안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2일부터는 평가의 원활한 업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코리아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서울관악구벽산플레이어스FC(이하 벽산플레이어스) 강민구가 하루 빨리 K리그 선수들을 상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벽산플레이어스(K5)가 FC충주(K4)를 4-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강민구의 선제골로 앞서간 벽산플레이어스는 후반 종료 직전 동점을 내줬고, 연장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한 골에 그친 FC충주를 제압했다. 벽산플레이어스는 2라운드에서 김포FC(K2)를 상대한다. 경기 후 강민구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대는 현역이고 우리는 아닐뿐더러 팀원들끼리 연습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못 한다. 체력이 밀릴 거라 생각해 경기 초반부터 바짝 나가진 않았다”며 “그런 점에서 상대가 당황한 것 같다. 충주가 점점 올라오면서 뒷공간이 열렸고 그 부분을 우리가 잘 공략했다”고 전했다. 강민구는 전반 2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여인혁이 떨궈준 볼을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후에도 그는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대회분과위원장으로 이흥실(63) 전 김천상무 단장을 새로 선임했다. 대회위원장은 기존 정해성 위원장이 지난 2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그동안 공석이었다. 대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9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국내 대회의 운영을 지원, 평가하고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조직이다. 선수 시절 K리그 첫 신인상(1985년)과 MVP(1986년)을 수상하기도 한 이흥실 위원장은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선수 은퇴 후 모교인 마산공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전북현대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다. 이후 안산그리너스, 베트남 비엣텔, 대전시티즌의 감독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년 동안은 김천상무의 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뉴스출처 : KFA]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을 대학에 요청하고, 의과대학 교수에게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호받고 올바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곁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피해 받는 일 없이 제자리로 돌아와 학업에 열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학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절실하므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한글햇살버스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른 정보취약계층에 비해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디지털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교육 기기‧교재 등을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수단(버스 등)에 구비하여 문해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로당‧강당‧지역 회관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법, 배달‧쇼핑앱 이용법 등으로 고령층이 이를 통해 디지털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광역 단위 시도 평생교육진흥원(문해교육센터), 시도교육청, 시도 및 시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이며, 필요 시 지역 내 기초지자체, 문해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13일(수) 오전 9시부터 4월 2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4년 대학의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도입 및 운영을 지원하는 ‘기반(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공모한다. 대학이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첨단 연구개발(R&D) 장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교육부는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인프라) 고도화’ 유형을 신설하여 올해부터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학에서 제안한 총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며 연구 과제당 장비 구축비로 평균 5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장비 운영·관리 및 개선, 전담운영인력 육성 및 운영, 공동활용 활성화 등에 5년간 연 5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비를 도입·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조직을 갖춘 대학(4대 과기원 제외) 내 설치된 대학부설연구소, 핵심연구지원센터, 공동실험실습관이다. 선정평가위원회 등은 장비 구축의 필요성, 도입 여건 및 활용 역량, 구축 및 운영 계획의 타당성, 공동활용 및 자립화 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사업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야구를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에 꾸준이 노력해온 KBO 허구연 총재가 자비로 3000만원 상당의 티볼 세트를 기부했다. 허구연 총재는 13일(수) KBO 스튜디오에서 열린 ‘드림위드 베이스볼 티볼세트 기증식’을 통해 한국티볼연맹에 30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을 기부했다. 한국티볼연맹은 기증식을 통해 전달받은 티볼 세트를 전국 10개 보육원, 소년원, 국립정신병원, 도서벽지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티볼연맹은 해당 학생들이 티볼 세트를 통해 야구를 즐기며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티볼연맹 강준상 회장, 박철호 전무와 함께 평소 티볼 보급에 재능기부를 해온 양상문 KBO 총재 특보, KBO 재능기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종훈 총재 특보와 류지현 팀 코리아 코치가 함께 참석했다. 다음달에는 서울 소년원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티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KBO 재능기부위원회 위원들이 각 학교를 찾아 강습회를 열어 티볼을 함께 즐길 계획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MBC ‘원더풀 월드’가 명품 연기 조합과 끝을 알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 IMDb 평점 9.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주만에 3회 기준 최고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MBC 4연타 흥행 열풍의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인기는 OTT에서도 폭발적인 화력을 보였다. 먼저 국내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키노라이츠에서 3월 12일 기준 ‘원더풀 월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내 쟁쟁한 경쟁 작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을 이어갔다. 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미녀와 순정남’만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주말 저녁을 책임질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유년 시절 인연을 예고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심상치 않은 서사가 담겨 있다. 어린 도라(이설아 분)는 어린 대충(훗날 필승 역 문성현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의 고백을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인 대충은 거절 의사를 내비친 뒤 “너가 스무 살 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말로 다독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힐링을 안겨준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우늘커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가 개봉을 기념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자유’, ‘갈등’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출연: 정우성, 이정재]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가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20대 청춘들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영화. 최근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는 '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국 영화 ‘버디 무비’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케미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유’ 포스터는 잠수교 아래에서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