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선인장(이선민)대표는 30대 중반의 여성 사업자이다, 요가 선인장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경중대로 1127번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남들은 사회적으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라 어떠한 일을 사업적으로 시작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하였지만 이에 자신의 운영 노하우와 철학을 바탕으로 '요가 선인장'(요가원)을 개원한 이선미 대표는 가빠진 호흡을 잠재우고 매트 위에 눈을 감고 이완할 때 내가 정말 요가를 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으로 요가원을 시작했다.
이선미 대표는 8년의 직장 생활과 오랜 시간 글 쓰는 사람으로 지내오던 중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순간 몸과 마음이 고장이 나기 시작하며 올라가지 않는 어깨, 틀어진 골반, 매일 두통약을 먹고 움츠린 자세와 부정적인 마음의 태도로 힘들어 하였다. 그 때 감사하게도 하타 요가와 싱잉볼을 접하며 요가 수련을 익히고 안내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코로나 시절 하타를 시작했지만 어쩌면 그 시절 매트 위로 숨기 바빴던 시작과 달리 글을 쓰기 위해 떠난 치앙마이에서 접한 빈야사,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지금 요가원을 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요가의 본질은 우리 안에 있는 균형과 조화를 찾는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평온과 힘을 발견할 수 있다.
요가 선인장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인함과 적응력을 상징하는 선인장처럼 어려움에 맞서 강해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을 심어준다. 요가를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며, 인생의 도전에 더욱 강인하게 대처할 수 있다.
'요가 선인장'에서 요가를 실천하고 가르치는 요가의 깊은 지혜와 평온의 힘을 경험하며, 자신의 내면을 발전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즐거움에 요가의 아름다움과 힘을 전파하며, 소중한 고객들에게 귀감이 되는 요가 공간에서 공감이 되기를 응원한다. 이 글을 통해 요가의 철학과 이선미 대표의 용기, 그리고 '요가 선인장'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과 지인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요가 선인장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평온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