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7회 아시아리더대상은 세계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속의 우리민족 선열들의거룩한 정신을 기리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예술 언론 진흥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리더를 항해 발전해 가며 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칭찬 주인공과 기업 기관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를 향해 진취적인 인식을 저변화시켜 모두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전 국민의 참여와 나아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19일과20일 양일에 걸쳐 세계1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2024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 행사가 서울 HW컨벤센센터 2층 그랜드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은 우수한 뷰티작품전시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K-뷰티와 패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전통 한복쇼. 아오자이전통의상쇼, 드레쇼. 스킨아트쇼 등 패션쇼와 지. 덕 . 체를 겸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신과 육체의 인품을 갖춘 뷰티와 패션모델을 선발해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고 해외뷰티축제행사에서 국위선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총괄 대회장을 맡은 주식회사 나스타 김종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 짓는 2024년 12월에 열리는 서울특별시 특별후원 행사인 '2024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컨테스트 및 서울뷰티패션페스티벌'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하며, 지성과 미의 축제인 K뷰티 대중 문화예술제를 통해서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에 한류가 되고 한류의 중심에 K뷰티 대중 문화예술이 세계를 향하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2025년) 20대 청년층의 마약류 중독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가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식약처는 국내 주요 10개 대학과 함께 대학생·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전문가 특강, 회복자와 대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캠페인, 마약 근절 서약서 작성, 축제 현장 예방교육 부스 등을 운영했다. 내년에는 대학가에서 자발적 마약 예방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약 예방 활동 참여대학을 20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참여대학은 마약 예방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올해와 같이 대학가의 마약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을 받아 활동 범위를 교내뿐만 아니라 클럽 등 주변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서포터즈가 희망하면 함께한걸음센터(전국 17개소)의 마약 중독치료·재활 사업에도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식약처와 함께 대학생 마약 예방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전국 대학에 제공한다. 특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마약 예방교육을 권고하여 환경 변화가 큰 신입생 시기부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
국립종자원은 최근 기능성 품종 육종 활성화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콩, 유채, 담배 작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 등을 품종보호 심사 기준에 추가했다. 올해 추가된 특수 형질은 인체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콩 리놀렌산(오메가-3),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콩 올레인산, 그리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유채 조지방 함량, 담배 저 니코틴 함량 등이다. 이전에는 식물체의 길이, 모양, 색깔, 크기 등 눈으로 확인 가능한 특성(표현형) 위주의 심사 기준이었으나, 2020년부터 육종가 의견을 반영하여 수박, 고추 등 14개 작물 20종의 특수형질 항목을 추가하여 신품종 심사 기준에 반영해 왔다. 이로인해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거나 유해 물질이 적은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가 가능하게 되어 특수 형질을 가진 품종육성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육종가들의 신품종 육성에 대한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호품종의 다양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높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보건복지신문 최예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