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천소아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가 발매된다.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천소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변한 거야 맞아 너의 그 표정 말들 차갑도록 아파왔던 날들/어떻게 사랑이 끝나 붙잡지도 못하는 사랑은 이제 이렇게 끝난 거니’와 같이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OST 작품을 선보인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했다. 천소아는 지난 2011년 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후 다채로운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트라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라이비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석처럼 아름답고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푹 빠지게 했으며 농익은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가사를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Diamond’는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공감을 전한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를 창작, 매 무대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음악적 도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신학기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입학 시즌이 다가왔으니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유치원 선생님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가요? 네 맞습니다.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교직원도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입니다. Q2. 방과 후 강사도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가요? 아닙니다. 학교와 위탁계약 체결한 업체의 소속 직원인 방과 후 강사는 교직원이 아니므로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Q3. 학교운영위원회나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위원(구성원)인 학부모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가요? 네, 맞습니다. 민간인 신분의 학부모가 학교운영위원회 또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위원(구성원)이 되는 경우 공무수행사인으로 이 법의 적용대상입니다. 다만, 위원(구성원)으로서의 업무수행에 관하여만 청탁금지법(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품등 수수 금지 등)이 준용됩니다. Q4. 선생님과의 면담 시 커피나 간식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청탁금지법상 괜찮을까요? 안됩니다. 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상시적으로 담당하는 담임교사 및 교과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장시간 고된 노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뇌·심혈관질환! 경비원이나 택시·버스 운전기사, 택배기사처럼 야간작업이나 장시간 근무, 고령 등으로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심층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합니다. ◆ ‘뇌·심혈관 고위험군 심층건강진단 비용지원’이란? 안전보건공단에서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노동자들이 꼼꼼한 건강관리로 안정적인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 지원 내용 “기본 건강진단부터 정밀검사까지 모두 지원해 드려요!” ㆍ심층건강진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검사 ① 지원금액: 156,000원(자부담 39,000원) ※ 기본 검사 비용 195,000원의 80% 지원 ② 검사항목: 진찰, 계측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정밀검사 ㆍ초고위험군관리: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을 시 진행 ① 심장구조 정밀검사 + 건강상담 2회 ② 심혈관계 정밀검사 + 건강상담 2회 ③ 뇌혈관계 정밀검사 + 건강상담 2회 ※ 추가 검사 비용은 건강진단비용의 80%를 지원 ※ 건강상담은 2회 100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4년 제16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유효주(27,두산건설 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예원(21,KB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최예림(25,대보건설), △허다빈(26,한화큐셀), △황유민(21,롯데)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 1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골프웨어, 드레스, 데님 등을 활용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골프웨어를 활용한 콘셉트는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활용한 여신 콘셉트는 선수들의 우아함과 신비로운 모습을 극대화해 마치 여신 같은 자태를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데님을 메인으로 한 퓨어 콘셉트는 선수들의 편안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해 눈길을 끈다. 이렇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충청북도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군장교 임관식 종료 직후, 임관장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학군가족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임관식 종료 후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면서 도열하고 있는 후보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후보생들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방패가 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대통령과 악수했다. 대통령은 간담회장 입구에서 오늘 임관한 김아영 소위(육군)가 직접 그린 대통령 내외와 반려견 토리, 새롬이, 써니의 그림을 선물받기도 했다. 대통령은 김 소위의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과 격려로 화답했다. 대통령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국방의 최일선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청년 장교들이 국가방위의 핵심 자산”이라며, “여러분이 힘을 내서 복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각자의 임지에 부임하면 장병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초급 지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신임 장교들이 잘 이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이 생가 입구에 도착하자 많은 주민들이 대통령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주민 한 분 한 분과 악수하며 화답했다.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이 남매와는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생가에 들어선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고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故 육영수 여사 영전에 예를 표했다.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 곳곳을 둘러보았다. 고인의 생애와 생가 건물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대통령은 "어릴 적 故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며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故 육영수 여사를 기억했다. 대통령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은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8월) 첫 방문 이후 오늘로 두 번째이며,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오늘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금융투자포럼(회장 김경환)은 2월 28일 오후 4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지역본부)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요 정책과제를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 등과 소통하기 위한 첫 번째 정책 세미나로서, 1월 10일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정책을 돌아보고, 부동산 금융 전문가들이 제언을 듣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최병길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 이윤홍 한양대 겸임교수 및 김정주 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이 참석하여 각각 정부 정책, 사업구조, 금융‧세제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발표자인 최병길 단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지난 12월 제정되어 올해 4월 시행할 예정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과 스마트패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공항은 01년 개항 이후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지속 확장 중이며, ’17년부터 제4활주로 신설,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포함한 4단계 사업(’17.11~’24.10)을 추진 중이다. 박 장관은 4단계 사업 진행현황과 시설 운영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천공항이 ’01년 개항 당시부터 목표했던 여객 1억명 시대를 드디어 열게 됐다”며, “명실상부 글로벌 허브공항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운영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T2 확장 건설은 터미널 운영 중에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기존시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음 및 분진 발생 저감, 여객 동선 안내 강화 등에도 각별히 힘 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장관은 체크인카운터, 보안검색대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입출국 과정에서 여객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박 장관은 스마트패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2월 28일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 이피캠텍㈜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피캠텍㈜은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 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공장을 가동하여 생산을 시작한 기업으로, 이차전지의 성능‧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차전지 인력양성, △교통편의 제공, △정주여건 개선 등의 건의사항이 논의됐으며,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사항에 대해 △이차전지 인력양성 거버넌스 운영,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LH 공가주택 활용 임대지원 등을 올해부터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은 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인 여러분의 투자에 힘입어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행정 지원과 규제 철폐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피캠텍㈜ 이성권 대표는 새만금개발청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로 10년 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연맹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연맹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관은 “북한 주민들이 일상화된, 엄격한 사회 통제 속에서 자유를 제약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김정은 집권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관은 최근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인용하여 “2012년 이후 탈북한 응답자들 중 71.5%가 최근 3~4년간 사회 감시 및 통제가 강화됐다고 밝혔다”고 언급하며, 이는 “2011년 이전에 탈북한 응답자의 50.7% 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관은 “이런 강력한 통제와 단속 속에서도 북한 주민들이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외부영상물을 시청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이후에는 그 응답이 83%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