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에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건조해지는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지는 계절입니다. 아차 하는 순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알아보고,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켜주세요!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들 '1위' 입산자 실화 산을 찾는 사람들의 소각 또는 취사행위로 최근 10년 평균 32.9%(186.2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취사는 허용된 곳에서만 실시, 산불조심기간 중엔 입산통제구역을 확인해 주세요. '2위' 쓰레기 소각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최근 10년 평균 12.6%(71.5건)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을 피우다 산불이 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습니다. '3위' 영농부산물 소각 추수가 끝나고 남은 산물인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최근 10년 평균 11.9% (67.7건)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는 전면금지,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 부과됩니다. '4위' 담뱃불 실화 입산 시 무심코 버린 담배로 인해 최근 10년 평균 6.0%(33.8건)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여행 떠나고 싶은 댕댕이, 냥이 집사라면 주목!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에 이어 전남 순천시와 경기 포천시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앞으로 최대 4년간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반려동물 동반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더욱 북돋울 신규 브랜드 이미지(BI) ‘여행다녀올개’와 함께 즐거운 동반여행 계획해 보시죠!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4곳을 소개합니다. [여행 다녀올개 / 순천시] 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캠핑과 마라톤, 이색 밥상 즐기기 등 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세요! [여행 다녀올개 / 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소년이 위조, 변조한 신분증을 사용하여 술이나 담배를 구매하는 바람에 소상공인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례,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미성년자인데 술 팔아?”…유흥업소 협박 갈취한 10대들 “나이 속이고 술집 온 미성년자들 부모는 고소 협박까지” “16만 원 어치 술 마시고 도망”…쪽지엔 “신분증 확인 안 하셨네요” 법제처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 변조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제재처분 면책규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청소년보호법' 등 6개 법률의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청소년 보호법'에서는 청소년을 남녀 혼숙하게 하는 영업행위를 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에서 이를 위반한 경우 6개월 이내의 영업정지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 발의된 '공중위생관리법'이 통과되면, 청소년이 위·변조 또는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했거나 폭행·협박 등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경우 영업정지 등 사업자에 대한 제재처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육아휴직으로 잠깐의 업무 공백이 생겼다고요? 인재채움뱅크에서 대체인력채용 지원해드립니다. 대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먼저 찾아내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기업별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가정양립과 관련한 다양한 조사들에 따르면 Ⅴ 기업은 대체인력 찾기가 어려워서 Ⅴ 근로자는 업무공백이 부담되어서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전국 5개소의 ‘인재채움뱅크’에서 - 서울 / 커리어넷 - 경기 / 커리어넷, 제니엘 - 충청·강원 / 지에스씨넷 - 전라 / 스카우트 - 경상 / 스카우트, 동래·창원·울산 여성인력개발센터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채용서비스를 지원합니다. 2024년부터는 Ⅴ 대체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먼저 찾아내고 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기업별 딱 맞는 서비스 제공 인재채움뱅크 홈페이지에 채용서비스 신청도 가능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보! Ⅴ 출산전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으로 대체 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월 80만 원 지원 * 대체인력지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후, 청사 구내식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담당자, 교육부 늘봄학교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들과 만찬을 했다. 구내식당을 찾은 대통령은 식당 직원분들께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식판에 고추장 불고기 등 반찬을 직접 담은 후 다른 일반 직원들이 식사 중인 테이블 옆에 자리를 잡았다. 대통령은 담당자들로부터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과정에서 담당자로서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이었는지, 정책고객이 제기한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등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대통령은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전 국민적 관심사인 두 과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제 만찬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식사를 마친 대통령은 직원들과 함께 퇴식구에 식판을 반납하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식당을 나오며 대통령은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주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3월 6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을 향한 병무정책’이라는 목표 아래 정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①공정병역 구현 및 청년건강 증진, ②군 전투력 강화 지원, ③사회발전 기여, ④청년정책 지원 등 4대 추진전략과 10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 공정한 병역환경을 조성하고, 청년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1) 병역면탈 범죄 예방 및 단속 강화 날로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병역면탈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병역면탈 징후를 사전에 분석하고, 필요시 수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병역면탈 조기경보시스템」을 연내에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5월부터는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 및 유통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시행되고, 7월부터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가 가능해 짐에 따라 압수수색영장을 통한 불법 정보게시자의 아이피(IP) 주소 등을 확보․색출하는 등 수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 국외 병역의무자 지원체계 개선으로 적극적 병역이행 유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7일 “강정애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종 조계사를 찾아 진우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고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및 보훈가족 복지·예우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강정애 장관은 이날 예방에 앞서 조계사 대웅전을 참배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만해 한용운 선생(’62. 대한민국장), 백초월 스님(’90. 애국장) 등을 비롯해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우 총무원장 스님과 환담을 갖고 불교계 방송을 통한 보훈문화콘텐츠 개발·송출, 범어사와 용문사를 비롯한 현충 시설 지정 사찰과 현충원 등 보훈 상징 시설 방문 등 불교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저소득 보훈가족 결연 등을 통한 복지 나눔사업과 함께 조계종 산하 전국사찰 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등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예우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던 보훈가족들께서 영예로운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국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8일 오전 10시 국립한밭대학교(아트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3·8민주의거는 64년 전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9년부터 정부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참여자와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3·8민주의거 참여학교 후배 학생 60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3·8민주의거 기념탑 식전 참배를 시작으로, 본식에서는 여는 공연, 국민의례, 기념 공연 1막(그리기(드로잉) 영상, 헌시 낭독), 기념 공연 2막(주제 영상, 대합창), 3·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애국가는 제13회 3·8학생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유문보 | 출연: 사묘, 홍가녕|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명 37년,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결의에 찬 모습의 ‘장류성’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달려드는 듯한 호랑이 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스케일에 걸맞는 인간과 맹수의 한판 대결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인 예고편에는 도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맹렬하게 달려드는 호랑이 떼의 모습으로 시작,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역병에 걸려 하얗게 변한 눈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피투성이인 채로 미친 듯이 날뛰는 호랑이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