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2에서 '2023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상(大賞)은 본사를 부산에 두고, 종업원을 10명 이상 고용하고,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50명에게 시상됐다. 올해는 중소기업인 대상(大賞)에는 ▲성일경 동경철강㈜ 대표이사 ▲김성하 KMCP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진기 ㈜한승항만물류산업 대표이사 ▲김수진 ㈜부산세광식품 대표이사 ▲주영재 부경테크 대표 ▲송영석 ㈜KSA솔루션 대표이사 ▲정성욱 글로벌마린서비스㈜ 대표이사 총 7명이 선정됐다. 성일경 대표이사가 이끄는 동경철강㈜은 CHQ 강선 등 연간 3만톤 규모의 철강 선재 소재를 생산·공급하는 소재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전문기업, 소재부품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재고 관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성하 대표이사가 이끄는 KMCP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전 11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표에 이어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영·호남 광역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됐으며,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하루 더 머무는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상지역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이며,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약 3조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대상 공간을 3대 권역(남동권, 남중권, 남서권)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제시하고,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로 관광객 수요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장을 수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발령장을 받은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육청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을 열어가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산타로 변신한 하윤수 교육감이 연말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1일 오후 5시 사하도서관의 평생교육 지원을 받는 아동양육시설 ‘애아원’에서 원생, 직원 등 35명과 함께 ‘하윤수 교육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복 산타 나눔 Day!’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윤수 교육감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원생들에게 사하도서관에서 준비한 학습 꾸러미를 선물했다. 이어 ‘교육감님을 이겨라’를 테마로 가위바위보 게임, 수수께끼 풀기 등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 원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후, 하 교육감은 아동양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아동양육시설 관계자는 “교육감님이 산타 복장으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올해 연말과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바쁜 일정 속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세 번째 학생회 소통 투어 장소로 장서초등학교를 찾아간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오후 1시 30분 장서초등학교에서 학생회 임원, 6학년 학생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회 소통 투어 –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교육감과 각급 학교 학생회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사상고, 해강중에 이어 세 번째 열린다. 이날 하 교육감은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장서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기획·운영한 ‘나는 J-STAR’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은 기타 연주, 장서라온누리합창단 공연, 밴드 연주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와 교육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값진 경험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 자치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3년도 청렴도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위촉한 시민감사관이 올해 활동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올 한해 주요 사업이나 부패 취약 분야 등에 대한 ‘외부 부패 통제 장치’로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시민감사관 제도를 중점 운영해 왔다. 올해 시민감사관은 지난 2월 청렴 취약 분야 관련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회원, 퇴직 교장·교사 등 25명으로 구성했고, 청렴한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종합감사, 부패 취약 분야 합동점검, 건축설계 공모 참관, 고충 민원 점검 등 총 300여 회 가까이 활동하며, 감사의 질을 높이고 부패를 예방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 업무 부담 경감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제안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4일 아쿠아 팰리스 호텔에서 ‘2023년 시민감사관 활동 성과 보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시민감사관, 분야별 담당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30 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대학30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혁신전략 수립 방안을 위한 특강 등을 통해 2024년도 글로컬대학30 지정에 도전하는 지역대학의 공모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취·창업 등 혁신전략 마련으로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추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숍은 ▲글로컬대학30 혁신전략 수립 방향 특강 ▲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하연섭 연세대학교 교수(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가 ‘글로컬대학30 혁신전략 수립 방향’이란 주제로 정부의 지방대 육성정책의 기본방향과 글로컬대학30 추진전략 및 본지정 대학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지역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전략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장덕현 부산대 기획처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에듀 트라이앵글(Edu-TRIan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광역자치단체(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운영실적 등 12개의 지표를 평가해 33개 지자체(광역 12, 기초 21)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시는 지역밀착형 덩어리 규제 개선, 중소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킬러규제 적극 해소 등 전방위적인 규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협력 채널을 가동하는 등 지역 현안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양질의 과제 발굴과 지역 주도의 규제혁신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찾아가는 현장규제 신고센터 운영,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활용한 부산시-구․군 합동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고, 특히 이를 통해 발굴된 과제 중 ‘준공된 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1일) 오후 1시 40분 화재취약시설인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남구 소재)를 방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우려가 큰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시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시설별 소관기관이 합동으로 12월 한 달간 실시하고 있는 ‘겨울철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특별점검’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박 시장은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에 도착해 소방훈련 진행상황을 확인하며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또, 남부소방서장의 상황보고를 받고 부산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훈련현장을 확인한 다음, 직접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훈련상황에 따른 관계기관별 대응을 챙길 예정이다. 소방훈련은 옥외저장탱크 배관 보수작업 중 유증기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10시 2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하윤수 교육감),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구을),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및 기후·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김미애 국회의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과 이를 중심으로 한 기후·환경교육 활성화 등에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한 부산지역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시설 역할을 할 시설이다. 시는 시교육청과 협업해 지난 2021년부터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성부지는 폐교된 (구)반여초(해운대구 소재)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각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환경 등 환경분야 교육 ▲학생·시민 대상 프로그램(교재, 영상 등 콘텐츠) 개발·보급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협력 ▲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168명, 전보 333명, 신규 126명 등 총 880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 5기 교육감 2년 차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을 위해 능력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보직 경로, 직무 수행 능력 등 검증을 거쳐 적합한 인사를 발탁했다. 특히, 학교 행정업무 지원 전담 기구인 ‘학교행정지원본부’에는 승진자 등 우수한 인재를 배치해 학교 업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5급 이상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시설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23명이다. 3급은 주낙성 총무과장이 기획국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송진호 시설기획담당이 감사서기관으로, 김영호 조직관리담당이 학교행정지원본부장으로, 김나정 학교보건담당이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부산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제2회 정례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의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자치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4기째를 맞은 학생의회는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개방직 학생의원 40명과 교육지원청별ㆍ학교급별 학생대표협의회에서 추천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5명 등 총 55명의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했다. 활동 분과는 문화예술체육분과, 환경분과, 디지털분과, 인권분과 등 4개다. 정례회는 연 2회 개최하고, 제1회 정례회는 지난 7월 25일 분과위원회의와 27일 본회의로 나눠 이틀간 운영했다. 제2회 정례회에 앞서 학생의원들은 지난 19일 실시간 원격회의로 개최한 분과위원회의에서 다양한 안건을 제안했고, 이를 22일 본회의에서 검토해 심의·의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의원들은 정책 발의, 토론 등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