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의회 강동화, 권요안, 김슬지, 염영선, 오현숙, 윤영숙, 전용태, 한정수 의원이 2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광역 시ㆍ도의원 가운데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생해결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14회째를 맞이했으며,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상패를 전수했다. 이날 수상 의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되니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더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주영은 의장은 “새만금 SOC 예산복원 투쟁 등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리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나는 내년에도 도민을 위한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지난 1월 전북도청에서 경기도와 맺은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이어, 다시 한번 경기도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관영 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상생발전 2차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2차 협약식에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 지속 가능한 상생 번영을 목표로 지난 1차에 협약한 8개 과제를 점검하고, 추가 발굴된 협약 과제를 합의문에 반영해 확정했다. 이번 합의사항은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활성화 공동협력, ▲미래차 사업화 및 실증 협력, ▲자연유산 국제브랜드 공동 육성, ▲관광 홍보·마케팅 협력체계 구축, ▲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공유 등으로, 세부 사업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구체화 시켜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재양성, 기업지원,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고, 미래차 산업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품개발, 실증사업, 시험평가 등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북-경기도의 국제적으로 가치가 입증된 자연유산(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을 통해 국제브랜드를 공동 육성하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이 1년여 간의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이하 완주도서관)은 22일 오후 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재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 개관 이래 학생·학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완주도서관은 공간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해 1년여 간의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유아 자료실·보존 서고 등으로을, 2층은 종합자료실·꿈마루·채움마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념식은 봉동초등학교 관악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도의원 및 시·군 교육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더불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도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청소년 1일 독서학교’, ‘책 읽어주는 마술 공연’,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등의 행사를 즐겼다. 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 육경아 관장은 “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은 완주군에서 최초로 건립된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서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독서·문화·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초등 학생평가 시행 및 지원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공청회는 초등 학생평가 시행 및 지원 계획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교원 2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유초등특수교육과 조경운 장학관이 2024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시행 개요 및 주요방침과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세부 추진 방안에서 학생 개개인의 교육목표 도달에 대한 진단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및 교원의 학생평가 전문성 신장 지원을 제언했다. 김선(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부소장) 교수가 ‘평가는 학생의 학습을 어떻게 돕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평가의 시기와 유형 및 결과는 학생의 학습 성취에 관한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평가를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효과·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선제적 재난 예방과 능동적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데 주력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정부 평가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는 등 뜻깊은 2023년을 보냈다고 밝혔다. ◆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재난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및 공모 선정 전북도는 올해 점차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도, 유관기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24시간 비상근무 시행, 인명피해 우려지역(382개소) 사전대피 훈련,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빈틈없는 사전대비와 대응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금년에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장마기간 한달(6.26.~7.26.)동안 익산 함라 1,019mm, 정읍 1,011mm, 순창 1,008mm 등 평년 강수량(882mm)의 약 1.2배의 기록적 강수가 도내에 내렸고, 전북도는 부단체장 중심의 보고체계 가동, 주요시설의 사전차단 및 통제, 산사태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의 선제적 주민대피(1,508명) 등 세부 행동계획 수립에 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동행적금에 가입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20일 전북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심경식 부행장과 최강성 지역상생부장, 김은호 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 가입 서류에 서명했다.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은행이 출시한 특화상품이다. 도민 누구나 전북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가입 금액은 월 5만 원~50만 원 이하로, 최고 연 5.5%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D-30일을 기념해 전북은행에서 출시한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속한 안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의 특별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도민 모두가 축하하고 응원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달 30일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에 가입했다. 성공 예금은 내년 3월 29일까지 도내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20일 의장실에서 입법 평가를 통한 조례의 실효성 확보와 자치입법 신뢰성 강화를 위한 입법평가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조례 입법 평가는 ‘전라북도조례입법평가조례’시행에 따라 전라북도 조례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거나 입법 평가를 실시한 지 4년이 지난 조례의 상위법령 위반 여부, 차별 조항 유무, 관련 사업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등 조례를 정비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전라북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위원장 김정수) 위원은 도의원, 교수, 변호사, 행정전문가 등 자치입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입법 평가 결과를 심의해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는 평가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 통합이 필요한 조례, 상위법의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조례 등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다. 또한 입법 평가의 내용을 수록한 결과보고서를 12월 중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조례 소관부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위촉장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21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서 2023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기본급 월 6만 8천원 인상 △근속 상한 22년으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연 10만원 인상 △급식비 연 12만원 인상 △ 특수운영직군의 가족수당 지급 확대 △강사직군(초등스포츠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의 유형 편입 등이다.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했으며 총파업 없이 자율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지난 7년간의 집단임금교섭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도 없이 연내 타결을 이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보장하게 됐다. 집단(임금)교섭의 대표인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사용자의 의지와 노동조합도 한발씩 양보한 모범적인 임금 교섭의 새역사를 썼다”면서 “향후에도 학교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이 없도록 노사간 합리적인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관영 도지사는 21일 노인양로시설인 ‘신성양로원’을 찾아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직접 확인하며, 입소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겨울철 난방비 증가에 따른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두텁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자체적으로 난방비를 지원 중이다”며 “시설에서도 사전에 꼼꼼한 시설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강력한 한파 발생이 예상되는 올겨울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양로시설 6개소에 난방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로시설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24년부터 도내 양로시설에 냉난방비를 포함한 운영비 8.8%를 증액, 지원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전기 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만 전북지역본부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재수 전라북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전기적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협약내용은 도내 취약계층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전진단 수행 및 점검기록부를 작성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콘센트나 차단기 등 세대별 노후 위험시설에 대한 교체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전기안전 사용법을 함께 홍보해 나가면서 전기적 화재와 사고 요인을 사전 방지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라북도회는 회원사와 함께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북도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가 21일 오전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양오봉 전북대총장, 심보균 전북지방시대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에 이어 2024년도 학교시설복합화 공모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1차 공모(23년 12월 11일부터 24년 2월 9일까지)를 거쳐 내년 3월초 1차 지정하고, 이어 2차 공모(24년 5월 1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를 통해 내년 7월 말 2차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해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도가 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는 시대적 대전환점을 앞두고 각종 평가에서 1위에 올라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제, 복지, 농축산, 환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등극해 각종 트로피를 쓸어 담고 있다. 전북도가 가장 잘한다고 자부하는 농생명·축산 분야에서 특히 많은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 제1의 농도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2023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농산물이력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국 사료작물 품질 경연대회 최우수상,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 최우수상 등 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농산시책 평가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민이 잘사는 전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사회적경제 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중기부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방점을 찍었다. 또한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 최우수상, 복지부 복지서비스 3개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노인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