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4. 1. 17.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관련 국무조정실(특별자치시도지원단(강원지원과))과 행정안전부(자치분권국)를 방문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지자체인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대표단이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해 온 방문 참가국 대표단에게 개회식, 경기관람, 강원 전통문화·관광 체험, 환송 까지 맞춤형 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9일에 문화체험 및 도내 산업 시찰과 개회식 참가, 20일은 컬링과 스키점프, 루지바이애슬론 등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18일 환영 만찬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5개국 외빈(몽골 튜브도지사, 일본 토야마현 부지사 등)들과 함께 상호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각 정부대표단과 양자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간 의견을 교환하고 강릉 선교장, 속초항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개막식을 관람하며, 1.20(토)에는 자국 선수들 경기 중심으로 강릉(빙상),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6일 오후 도청에서 각 분야별 담당 실국장과 4개 개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대회를 3일 앞두고 이번에 열리는 회의는 식음료 등에 대한 위생 점검, 노쇼 방지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식음료 등 위생 점검의 경우 1월 첫째주 선수촌·운영인력 식당의 식재료 납품업체 15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앞으로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격일간격으로 업체의 위생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장 주변 식음료·숙박 위생업소 3,532개소에 대해서도 개최시군 별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상황실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증상 발생시, 신속한 검체 체취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소독 등을 실시하여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선수촌 식당과 IOC 숙박시설 내 조리종사자 705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9명이 검출되어 해당 조리장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검출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이점을 살려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기관과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교육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도교육청과 원주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2019년생 출생아 기준 8세 미만까지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4세에서 5세로 확대되어 도내 3만6천명 아동을 대상으로 1,706억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1~3세 아동은 월 50만원을 4~5세 아동은 월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0~11개월 아동은 부모급여만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19년생 출생아부터의 도내 아동은 0~11개월은 110만원(아동수당 10+부모급여 100), 1세는 11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부모급여 50),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 4~5세는 50만원(육아기본수당 3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을 각각 지급받게 된다. 지난 해 태어난 아동을 기준으로 하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95개월간 다른 자자체와 비교했을 때 총 3천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다. 신청은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보호자 중 도내 1년 이상 거주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LCC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 34명을 초청, 대대적인 강원 동계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동계축제, 한류, 웰니스, 지역 먹거리 등 강원의 인기 관광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개막식 관람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류 관광의 1번지인 춘천 남이섬을 시작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구봉산 카페거리, 레고랜드를 방문하고 화천 산천어 축체 얼음낚시 체험, 홍천 알파카 월드, 원주 웰니스 관광지인 뮤지엄 산, 오크밸리 스키체험, 강릉 사천 딸기 따기 체험과 BTS버스 정류장 등 한류 관광지를 방문하며, 개별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고 강릉 중앙시장 등 맛집 체험, 카페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관광의 대표 지역인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 삼양목장의 설경을 배경으로 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 15 15:0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 및 심의에 이어 탄소중립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도지사 및 강원대학교 백환조 교수를 포함하여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에너지, 녹색순환, 농축수산, 건축·수송, 녹색생활 등 5개 분과에 탄소중립 정책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장 및 전문가 등으로 위촉하고,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과 함께 앞서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지자체 관리권한의 비산업부문(가정, 상업·공공, 도로수송, 농축수산, 폐기물)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97%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행 추진 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화천군청 2층 회의실에서 화천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화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기존 화천 커뮤니티센터와 사내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하고, 두 센터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학생들까지 돌볼 수 있는 완성형 돌봄 시스템 구축 및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외국어 수업 진행 등 외국어 특화도시를 위해 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최문순 군수는 “아이들의 웃음과 꿈, 미래를 위해 이미 준비된 화천군은 육아, 교육비, 장래 걱정이 없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아이 기르기 좋은 강원의 화천이 될 수 있도록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이란성 세쌍둥이를 출산한 춘천 박광호·탁은희 가족에게 축전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축전의 주인공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경찰서 박광호 경사·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탁은희 간호사 부부와 지난 12월 26일 태어난 혜원, 혜리, 혜슬 이란성 세쌍둥이이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간호사 부부가 소중한 국민 혜원, 혜리, 혜슬이의 부모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힘든 여정을 함께하며 이룬 소중한 다섯 식구이기에 그 기쁨도 언제나 배가 될 것”, “앞으로 세 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이 넘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딸 부잣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실·국장 모임(봉의회)에서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조명수 도 자치경찰위원장이 직접 춘천경찰서를 방문해 신생아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4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5세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전국 최초 분만예정일 6주 전-출산 후 3일까지 머무를 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교육감실에서 춘천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공동협력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두 가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교육 발전을 통한 교육도시 조성과 교육 현안 관련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룡의 해인 올해를 춘천교육 비상의 적기로 삼고자 한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또 춘천이 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역점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양양 수산항 등 도내 3개항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4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확보했다”라고 9일 밝혔다. 금번 사업은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따라 ①경제플랫폼(1유형, 300억), ②생활플랫폼(2유형, 100억), ③안전인프라(3유형, 50억)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사업공고를 실시하여 12월까지 전국 151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를 모두 마치고 최종 31개소를 선정했다. 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총 6개소를 신청했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사업규모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서도 유형별 각 1개소씩 3개소가 선정(1유형 양양 수산, 2유형 고성 오호, 3유형 삼척 갈남) 되어, 공모 선정률 50%라는 대 기록을 달성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첫 해인 2023년 공모 신청 4개소 모두 선정된데 이어,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면서 어촌어항 재생분야 사업비만 2년간 총 850억 원(국비 505억 원)을 쓸어 담으며, 강원 동해안 어촌마을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강원영서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10일 저녁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9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산지 5~15㎝, 강원동해안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20㎝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평창,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태백, 영월, 정선 등 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082대, 제설인력 13,502명을 전진배치하는 등 제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해외출장 중 기상 및 대비상황에 대하여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으며, “내일(10일)까지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길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를 강조하면서, “가용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시군에서는 신속한 제설과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