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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귀농·귀촌 키워드 분석 결과 발표
한국보건복지방송 관리자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귀농,귀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6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 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귀농,귀촌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연도별 주요 언급 내용과 언론보도, 여론 반응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분석 결과, 2019년에는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자체별 홍보 활동이 활발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정책 홍보가 다소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다. 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이 직접 농촌을 체험해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도입되며 귀농,귀촌의 언급량이 증가하고 관심도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 여론도 증가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전파 우려, 귀농,귀촌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긍정 여론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