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9일 ‘2024 인천 학교 밖 청소년 성과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우수 청소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추진된 주요 활동 및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다양한 전시 부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연계, 진로 및 자립 취업 연계, 미취학 및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천 관내에는 시 센터를 비롯해 8개의 구 센터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성과보고 대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눈부신 노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어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다가오는 2025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성장과 발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0월 15일(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화페인트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아동에게 국내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풍경을 소개하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화페인트 임직원 봉사단은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부여 궁남지, 전주 한옥마을, 수원 화성 장안문, 칠천량 해전공원 등 관광지의 핵심 부분을 직접 만들었다. 봉사단이 제작한 특수도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제작된 책이다. 이 책은 점자, 촉각화, 음성으로 구성돼 시각장애인이 유명 관광지를 느끼고 상상하게끔 제작됐다. 제작된 특수도서는 전국 시각장애학교와 특수학교, 국공립 도서관 등에서 학습 및 독서교재로 사용될 계획이다. 삼화페인트는 2017년부터 8년간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인비저블투비저블(Invisible to Visibl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화페인트가 시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이유는 시각장애인에게 일반 시각자와 동일한 컬러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시각장애아
유캔의 협력사인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세계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고, 이봉주 선수가 리커버리 웨어를 착용 후 건강이 개선되었고,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여 리커버리 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몸소 체험증명 하였다. 리커버리 웨어 건강 개선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다. 주)다나눔 패션(회장 김철근)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라톤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이봉주선수를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선수는 “다나눔 패션에서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다년간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나눔 홍보대사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후진양성에도 일익을 담당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1995년 동아 국제마라톤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