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사이버도박 예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1. 청소년 도박 왜 빠지게 될까? V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 불법사이트로 운영되며 가입시 연령제한이 없고 스마트 폰만 있으면 누구든 접근 가능 V 무료 OTT, 웹툰 사이트를 통해 유혹 - 무료 OTT, 사이트 내에 도박사이트를 링크해놓고 화려하고 반짝거리게 만들어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 V 빠른시간 안에 승부가 결정 - 게임을 시작 후 10초~30초 내에 승부가 결정나므로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쉽게 중독으로 이어짐 2.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 V 불법 대출 이용으로 부채 증가 - 불어나는 이자를 막기위해 가족,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여 관계 회복 불가 V 각종 범죄에 연루 - 심부름만 하면 빚을 없애준다는 말에 속아 보이스피싱 수거책, 마약범죄 등에 연루 V 온라인 사기사건 증가 - 자금 마련을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로 사기 V 청소년 절도사건 증가 - 계속되는 빚 독촉과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따뜻한 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 창경궁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봄꽃이 둘러싸인 창경궁 일원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나들이가 될 거예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 기간 : 2024.3.17.~5.12. - 매주 일요일 11:30, 13:30(*2회 진행) - 참여 방법 : 선착순 20명까지 현장(옥천교 앞) 신청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봄나물, 걱정 말고 드세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냉이, 쑥 등의 봄나물! 농약이나 중금속 성분이 남아있을까 걱정하셨다면, 이제 마음 놓고 드셔도 됩니다. 식약처에서 지자체와 함께 마트, 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판정 후 부적합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있습니다.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농산물 부적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휴양림에서 만끽하는 봄꽃! 날씨가 점점 따뜻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쉽게 태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42분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태국에 동점을 헌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태국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무승부로 2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7점)은 C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황선홍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울산HD)가 최전방에 배치돼 자신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포진했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백승호(버밍엄)-황인범(즈베즈다)이 구축했고, 포백 수비진은 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2023학년도 학교지원이야기(일하는 방식 개선과 함께)'를 발간하고 전체 학교를 비롯한 각 교육행정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학교지원이야기'는 지난 해 동안 충북교육청이 펼쳐왔던 ‘학교지원 사업’과 ‘일하는 방식 개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하여 추진되는 ▲교무행정지원팀 역할 강화를 위한 책임교사 시간 강사 지원 ▲초․중등 단기 순회교사 지원 ▲기간제 교사 채용 상시 지원 ▲학교생활도우미 지원 ▲학교시설사업 지원 등의 경과를 실었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별 ▲문화 예술 프로그램 지원 ▲체육활동 지원 ▲과학실 정비 사업 등도 소개되어 있다. 특히, ▲인력풀․채용공고 매칭문자서비스 구축 ▲소규모 유치원 근거리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적극 행정 실천으로 함께 행복학교만들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 이야기’ 총 50여 건의 사업들을 수록해, 교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들이 상황에 맞는 학교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토론회(포럼)’을 발족하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장소통토론회(포럼)’은 오영주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우문현답’을 신조(모토)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핵심 현안(이슈)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소통토론회(포럼) 위원에는 기업, 학계, 연구계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16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1년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자문을 추진한다. 자문위원 중 김양희 대구대학교 교수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국제적(글로벌)통상 전문가로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유통분야의 전문가로 소상공인과 유통업계간 상생방안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을 해줄 예정이다. ㈜뷰노 이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1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통령은 먼저, 늘봄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강원교육감, 그리고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명륜초등학교는 구도심에 있어서 지역의 자원이 부족함에도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음악, 전래놀이, 생명과학, 컴퓨터,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80% 이상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며 준비에 애써주신 교육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늘봄학교가 우리 교육을 혁신하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원하는 아이들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려면 품질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대통령은 이에 학교와 교육청, 지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는 전 세계 121개 도시를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보고서’를 한국시간 오늘(21일) 오후 18시(영국시간 오전 9시) 온라인 웨비나(Web Semina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의 순위는 글로벌 금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 기록한 최고 성적으로 지난해 대비 6계단 상승했으며, 2022년 하반기 29위에 이어 2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시는 글로벌 금융도시 선정의 주요 평가 요소인 ▲인적자본 ▲비즈니스 환경 ▲금융부문 발전 ▲기반시설 ▲평판, 전 분야에서 지난해 하반기 대비 점수가 큰 폭으로 올라, 역대 최고 점수인 717점을 기록했다. 특히, 잠재적 경쟁 도시인 베이징, 광저우 등 주요 금융도시들이 최근 하락 또는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금융도시' 11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21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홍해해협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홍해해협 통항 민간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국내·외 주요 선사들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홍해 운항을 중단하고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12월부터 민‧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하여 수출입 물류 지원방안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화물 선적공간이 부족한 북유럽 노선에 1만 1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1척을, 지중해노선에 4천~6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임시 투입하고, 12월 중순부터 선복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총 4천 5백 TEU 이상의 전용 선적공간을 배정하여 수출을 지원했다. 또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수출 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한도도 기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우회 운항이 약 3달째 지속되는 상황에,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수출입 물류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가 3월 21일 15:00~17: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 정부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및 준비기획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 훈령 제459호, 2023.8.17. 시행)'에 따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올해 3월 18일 『준비위원회』는 제1차 회의(서면개최)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설치를 의결한 바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사 및 정부 관계자 총 17명으로 구성(위원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민간·정부 위원 각 8명)됐다. 윤진식 위원장은 이번 회의 모두에서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개최도시 선정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3월 21일 12:00-17:30 '제20차 한-유럽연합(EU) 공동위'가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니클라스 크반스트룀(Niclas Kvarnström) EU 대외관계청 아시아태평양실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서울(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지난해 5월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10차 한-EU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한 3대(그린·보건·디지털) 분야 파트너십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자관계 차원에서 양측은 ▴안보 파트너십, ▴경제안보 및 공급망 협력,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보건 ▴디지털 파트너십 등 주요 분야에서 한-EU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우리측은 공급망 협력과 관련하여 청정에너지 및 첨단기술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해 한-EU 양자간 구체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민사회단체가 제주 주요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소통을 통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제주도는 2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도-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각 실국장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단체 대표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보다 많은 도민 참여 속에 제주의 주요 정책이 결정되려면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숙 상임공동대표는 “제주의 현안들은 숙의과정을 거쳐야 할 만큼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생각과 의견 차이가 커지고 해법들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토론이 제주 현안의 최선의 길을 찾아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관련 주민투표 실시에 대한 중앙정부 설득 방안 및 투표 결과 갈등대책 마련 등과 함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관련, 도민 자기결정권 실현 공약 실현방안 및 도민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순직사고 제로(Zero), 안전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대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직후 소방청 주관으로 관련기관, 외부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위원회가 합동 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급격한 연소 확대와 화재에 취약한 감귤창고 건축물 구조로 인해 처마 붕괴 위험성 예측이 어려웠던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유사 구조 건축물 맞춤형 대응대책 수립, 안전관리 전담 조직 신설 등 기능 강화,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 교육 확대, 현장대응 및 안전관리 필수정보 신속 전파 등 분야별 세부과제를 나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현장부서 안전관리 업무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명확히 규정해 이행력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