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024년 힐링 가득 산누리 캠핑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들이 함께 캠핑 랜턴을 만드는 ‘가족 협동 창작 교실’과 별자리 찾기 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자리를 찾는‘별과 함께 우주 속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3월 25일 10시부터 3월 29일 16시까지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오토캠핑장을 개소 한 이후 꾸준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항, 영덕, 김천오토캠핑장에서 모두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2가족 604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전남교육청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4년 10월 제1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두 지역의 교육 정보를 나누고 교육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1일에는 전남교육청 국제교육원 방문, 특색사업 발표, 공통 주제 토의, 관련 부서 간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 중심 교육 실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양 교육청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2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교육 현안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상호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4시 영도구 국립한국해양대 대학 본부에서 지역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업교육 대변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부산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지역산업 수요 연계 직업교육 대변혁’을 위한 세부과제 추진을 위해 체결하는 것이다.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은 ▲지역 핵심 산업 연계 직업계고 체제 개편 추진 ▲직업계고 선취업·후학습 성장경로 공동개발 및 운영 활성화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방법 혁신 ▲직업계고 학생, 교사 대상 취업 역량 강화 등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가칭)부산항만물류고’, ‘(가칭)부산해군과학기술고’ 설립 등 체제 개편을 통한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계고 체제 개편에 이번 협약이 큰 시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88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3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재무현황) 총자산은 ’23년말 287.0조원으로 ’22년말 대비 2.8조원(1.0%) 증가했고, 총수신은 254.9조원으로 ‘22년말 대비 3.5조원(1.4%) 증가했다. 총대출은 188.1조원으로 ’22년말 대비 △13.5조원(△6.7%) 감소했는데, 기업대출(107.4조원)은 ‘22년말 대비 △3.2조원(△2.9%), 가계대출(80.7조원)은 △10.3조원(△11.3%)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전체 연체율은 5.07%로 ’22년말 대비 1.48%p 상승했으며, 기업대출 연체율은 7.74%, 가계대출 연체율은 1.52%로 전년말 대비 각각 2.13%p, 0.37%p 상승했다. (자본적정성) 순자본비율은 8.60%로 ’22년말 대비 소폭 상승(+0.04%p)했고, 최소규제비율(4% 이상)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손익현황) 당기순이익은 860억원으로 ’22년말 대비 감소했으나, ’23년 상반기 △1,236억원(손실) 대비 순이익으로 전환됐다. 상반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양일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 그간 주 1,450석(現 아시아나 운항좌석수 기준 주 5회)으로 제한됐던 여객 운수권을 횟수제로 변경하고,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까지, 인천-알마티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은 주 14회까지 증대(총 주 21회)한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은 주 20회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운수권 증대와 동시에 운수권의 설정형식을 ‘좌석수제’에서 ‘운항횟수제’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항공사들의 효율적인 기재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대국 내 목적지 개수 제한과 취항 가능 항공사 개수 제한도 폐지하여, 항공사들이 수요에 맞춰 보다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화물 운수권의 대폭 증대로 여러 국적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기업인 및 여행자 등 항공교통 이용객 편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3월 21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청사진을 그리는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1월 30일 제정된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에 따른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토연구원 컨소시엄이 24개월간 용역을 수행한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국내 철도부지 현황 및 국내외 철도 지하화 사례조사, 대상노선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최적의 지하화 공법과 지역 여건에 맞는 도시개발 방향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노선은 대통령 공약노선에 더해 지자체(시‧도지사)가 건의하는 노선 등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 실현 가능성, 사업비 조달 가능성과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부지 출자 전략, 최신 금융기법 등을 활용한 자금 조달방안과 함께 최적의 사업시행자 등 사업 추진체계도 검토한다. 한편, 정부는 지자체에서 원활히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2분기에는 사업 제안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자체 제안 중 완결성이 높은 사업은 올해 12월에 1차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보고회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업들의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구상사업 발굴 보고회, 올해 2월 경제부시장 주재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오는 4월 말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하기 전에 실․국․본부별 주요 국비 사업의 예산 확보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논의될 주요 신규 발굴 사업은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 ▲부산항 스마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OTT 플랫폼 거점 촬영스튜디오 건립 등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사상 부터 하단 부터 건설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기반 구축 ▲아미산 낙조 관광경관 명소화 등이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따른 5대 추진전략인 ➊모두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3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 관리 개선을 위해 전문가 및 지자체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오송역 인근의 회의실(국도푸르미르빌딩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울타리에 대한 실효성을 비롯해 야생동물 생태단절, 주민불편 등을 지적하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차단울타리 설치·관리 현황, 해외사례 등을 공유하고 울타리 관리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2019년 10월 이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그해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경기‧강원·충북·경북에 총 길이 1,831km의 울타리를 설치했다. 울타리 설치로 약 4년에 걸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지연시켰고,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야생멧돼지 서식밀도를 낮추고, 양돈농가는 방역시설을 설치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체코, 벨기에, 독일 등 유럽에서도 울타리를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정책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차단울타리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로 거행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및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서해수호의 날 영상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념사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추모사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의 헌시 낭독 ▲우리의 약속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 빛나는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55명 서해수호 용사들의 추모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선택한 제2연평해전의 영웅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양이 해군 학군사관 후보생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가 분노 폭발 ‘혐관(혐오하는 관계) 케미’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위로 케미’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5회 기준 자체 분당 최고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디즈니+’, ‘웨이브’ 국내 드라마 기준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기준)에 등극하는 등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속도감 있는 충격적 전개, 명품 연기 군단의 폭발적 열연 등이 흥행 견인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의 관계성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연한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수현과 선율은 지난 6회 엔딩을 통해 수현이 살해한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 선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복수로 얽힌 관계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앞서 선율과 수현은 가족을 잃었다는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서 점차 위로 받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로써 복수를 사이에 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학생, 교원, 학부모가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보고 싶은 분들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함께학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함께학교’ 주요 서비스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에 참여하는 3주체가 양방향 상시 소통을 통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정책제안, 교원연구실, 함께톡톡, 함께행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함께학교는 개통(’23.11.) 이래, 50만여 명이 방문하고, 500여 건의 교육정책이 제안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에 교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에게 도움 되는 상담·소통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 정책제안 : 정책제안, 정책토론, 정책답변, 함께차담회 · 교원연구실 : 자료나눔, 지혜나눔 · 함께톡톡 : 답·답해·요, 전문가상담, 정보나눔 · 함께행복 : 행복한 함께학교,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