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네트워크(대표 심동섭)는 지난 12월13일(금) '사랑의네트워크와 작곡가송광호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를 인천 서구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했다
사랑의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사랑의네트워크와 작곡가송광호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는
450여명의 관람객과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진미령을 비롯해 김양, 문소희, 하루, 왕소연, 이루네, 오예중. 박진. 진소리. 황
기동, 트윈걸스 가수들이 함께했다. 출연자들은 노 개런티로 공연에 참여 했으며. 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서구청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심동섭 사랑의네트워크 대표는 음악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며, 뜻깊
은 자리해 함께 해주신 관람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광호작곡가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나눔을 위한 무대는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사
랑과 나눔의 문화를 전파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로 22년이 되는 사랑의네트워크는 인천유일의 청소년 전문봉사단체로 매년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고자 학교폭력예방홍보캠페인, 돌봄 가정의 중학생에게 매주 토요일 사랑의 반찬배달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고재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