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학회 문화교육포럼(이사장 홍성욱)은 21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 강화사무실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날의 코로나19(팬더믹) 시대를 지나며 경제적 불황속에 이렇다 할 활동을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임원회원들만이 참석하여 간략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홍성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말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올바른 교육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에 올바른 정치를 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새한장학회문화교육포럼은 1992년 소외 계층의 학생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야학, 실용음악 활동 등 교육과 문화를 융합시키는 대외적 포럼 단체이다.
"새하얀"의 줄임말인 Ce 새한"이라는 단어처럼 청소년들의 희망을 담은 문화와 교육에 대한 열을 토론으로 정례화하고 이를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봉사와 소통을 통해 사회 곳곳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는 설립목적의 취지 속에 250명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간략한 개소식 행사 속에도 장학금(용현초등학교 5학년 한수아 학생)전달이 있었으며 새한장학교육포럼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성장한 이시온 청년의 어머님에게도 장한어버이 감사장에 부상까지 전달하는 희망이 넘치는 행사였다.
새한장학교육포럼은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며 희망속에 지속적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