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총 813개 업체가 GMP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67개 업체에 대해 정기 및 특별 약사감시를 실시했고, 그 중 39.3% 업체가 GMP 기준을 위반으로 적발된 것이다. GMP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에 요구하는 품질관리 기준으로, 제약회사가 의약품의 일관성 있는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준을 의미한다. GMP 규정은 국제적인 기준으로 우리나라 식약처도 국제기구 가입을 통해 국제기준에 맞추고 있고, 미국 FDA나 EU EMA도 기본적으로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김남희 의원은“GMP 기준을 위반하고 거짓 기록으로 정부를 속이려 한 제약회사들이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은 채 의약품을 계속 생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가 믿고 약을 사용할 수 있게 식약처가 더 엄격하게 GMP 위반을 단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
▲멀티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김환철 대표 겸 교수가<글로벌 콘텐츠 동향>수업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4학년도 방송문예창작전공을 신설,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개성·인성·근성 3박자를 키우는 실무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대 방송문예창작전공은 김민혜 교수를 비롯해, 드라마 <아씨두리안>, <신성한 이혼>, <DNA 러버> 외 개봉을 앞둔 <보통의 가족> 등을 공동 제작한 멀티 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김환철 대표 겸 교수, 한국 문단의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구성 작가 정현우 교수 등 전 교수진이 창작 및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학기 중 특강으로 네이버 웹툰 <전생연분> 재아 스토리 작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 이민섭 작가가 방문하여 예비 창작자들을 독려하고 격려하였다. 이처럼 현 실무를 녹여낸 현장 트렌드와 관계자 네트워크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타고난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하고 있다. ◀ 네이버 웹툰 <전생연분> 재아 작가와 김민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