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지역인 강릉시, 춘천시, 원주시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추진 일정은 △2월 19일 강릉시(강릉시청) △2월 21일 춘천시(도교육청) △3월 6일 원주시(원주시청)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각 지자체의 시장 등이 참석하여, △ 강원특수교육원(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증진 협력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 협력 등의 내용으로 협약한다. 전국 최초로 춘천, 원주, 강릉 세 개 권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세 개 지역의 도시전략과 함께하는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특수교육원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2월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의 촘촘한 지원 △권역(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애학생의 미래 삶을 위한 지원체제 강화 등의 장점을 살려 3개 지역에 동시에 설립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횡성군과 ‘학교복합시설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횡성군 김명기 군수, 횡성교육지원청 김경녀 교육장, 서원초등학교 교장 이병필 등이 참석하여 △학교복합시설 사업 기본 추진 방향 설정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의 내용으로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했다.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주요시설로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골프인재양성 및 방과후 연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돌봄교실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된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지자체, 시도교육청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50%를 일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공모 신청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육개발원 컨설팅 진행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 사업 계획 수립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nbs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재)설봉장학회는 2. 16 14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전순표 재단법인 설봉장학회 이사장(세스코, 팜클 총회장), 전찬민 사무국장(팜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법인 설봉장학회는 도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선발하여 대학생 25명에게 총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도에서는 장학생 모집과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65명의 지원자 중 엄선되게 선발된 7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3학년에게는 2백만 원(100만 원씩 2학기), 1,2학년에게는 4백만 원(100만 원씩 4학기)이 지급되게 된다. 설봉장학회는 ㈜세스코 및 ㈜팜클을 창립한 전순표 총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2012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 매년 품행이 올바르고 학업과 예체능에서 탁월한 재능이 있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84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학기 늘봄학교는 초등돌봄전담사, 방과후전담사 등 늘봄학교 운영 인력이 배치된 학교를 중심으로 지정됐다. 우선 시행하는 84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교사와 분리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기간제 교사 84명을 3월 이전에 배치할 계획이다. 1학기 늘봄학교 운영교에는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19일(월) 수요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 정책에 따라 학교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수십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등을 포함한 내용이다. 권혁열 의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강원 영서권의 핵심도로이자 강원북부권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순환형 네트워크의 핵심도로로서, 영서·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감소를 위하여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 오전 강원영동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산지 3~10㎝, 강원중‧북부동해안 2~7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15㎝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후 네시기준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등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344대, 제설인력 1,576명, 제설제 1,631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 비에서 눈으로 바뀜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운행하실 것”을 도민께 당부했고, 이와 함께“퇴근길 차량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오후 네시, 통상상담실에서 김병지 강원 FC 대표이사와 강원 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FC의 2024년 시즌권을 구매하여 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행사로, 구매한 시즌권은 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학교 등 도내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김진태 지사와 김병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4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강원 FC 선수단의 훈련성과를 함께 공유했고, 김 지사는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군 입대로 이탈한 핵심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2024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려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시즌 도민 모두가 가슴 졸이며 응원했던 아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면서, “이번 시즌은 지난해 보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며, “강원FC 올해 목표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목) 오후 세시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실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제로타리 3730지구 하명호 총재가 참여했고, 협약내용에 따라 도내 저소득층·고령 1,20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타이머 콕은 가스 안전장치 중 하나로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 밸브가 잠겨 가스 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고령가구와 초기 치매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장치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21,706가구에 지원되어 왔으며, 올해는 2,080가구 총 124,800천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52,800천원의 예산을 국제 로타리 3730지구에서 기부해주시며 880가구에 설치지원이 가능해지며 가스 안전장치가 필요한 취약계층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봉사단체, 공기업, 행정기관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곳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ㆍ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ㆍ낚시 금지 ▲산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위험요인 발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119신고 ▲결빙 지역 등 출입 금지 지역 진입 및 취사ㆍ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본부의 해빙기 안전사고 최근 5년간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기간인 2020년을 제외하고 평균 70여 건의 신고접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낙상(122건) ' 도로결빙(70건) ' 낙석·낙빙(54건)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영동(181건)이 영서(70건)보다 2배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해빙기 현장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5 오전 세종호텔에서 5년간(‘24년~’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혁열 도의회의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경호 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회장, 시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핵심내용은 5년간(2024년~20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도내에서 개최하며 행·재정적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참가지원과 대회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대한 시·도별 유치 신청지 공모를 시행했고, 도 체육회에서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의 특별지시로 전담 TF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준비를 나선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 도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흥행에 크게 기여한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 ▲ 대한민국 선수단 이혁렬 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이태영 부단장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홍우택 부장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 배성욱 과장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유고은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최선규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김효은 주무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은 청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팀 운영과 안전‧인권‧도핑 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들이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봅슬레이,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펼칠 수 있었고,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역대 최대 흥행을 견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청소년 선수들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온라인업계에서 이미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고, 세계적으로도 주4일제를 공식화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 주5일제 도입이 논의될 때 의구심을 가졌으나 지금은 당연시 여기듯, 주4일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정착될 시대적 흐름임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주4일제 근무는 곧 여가시간의 확대”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유입, 세컨 하우스 붐 등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