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교육부는 3월 22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자국 중심의 그릇된 역사관과 영토관으로 역사를 왜곡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지리, 공민, 역사)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그동안 대한민국 교육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 침해 내용과 왜곡된 역사가 포함된 일본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검정 통과시킬 때마다 깊은 유감을 표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다. 특히 이번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경우,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함께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는 내용이 있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검정 심사를 통과할 당시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이번 검정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한‧일 양국이 얽힌 매듭을 풀고 보다 건설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간 지속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 세대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방문해 우리나라 수목원·정원의 가치 확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임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산림정책과 연계한 지역상생 방안, 정원산업 진흥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맞춤형 수목원·정원 서비스 확대 △정원소재 육성 지원 등 정원산업 활성화 △자생식물 중심의 권역별 보전·복원 체계 구축 △국민 생활권으로의 정원문화 확산 등이 포함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고품질의 수목원·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정원산업 진흥 및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등 산림정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심화, 녹색문화 수요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라며, “수목원·정원의 가치가 국민의 삶 속에 깃들 수 있도록 애써주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2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명동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 교사가 되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실천을 교육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하여 정규수업 이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달부터 늘봄학교 운영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빈틈없는 돌봄체계가 신속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일일 교사가 되어 늘봄학교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일일 교사 활동 이후에는 교직원·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조기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통학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교육에서 안전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안전일기장’을 활용해 안전 지식을 쌓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법 등 행동요령을 실습하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안전일기장은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학습하는 일기장으로, ‘학교에서 하면 위험한 행동’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주제로 행동요령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회성 CF연합(Carbon Free Alliance) 회장을 만나, 새만금의 무탄소에너지(CFE) 확산과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김 청장은 지난 2023년 10월에 출범한 CF연합의 국내외 다양한성과에 공감하며, 새만금개발청도 이에 발맞추어 새만금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향상을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중 5·6공구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22.7, 국토교통부)되어, 2029년까지 탄소배출량의 27%를 저감 하고, 2040년까지 무탄소에너지를 통한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스마트시설 구축과 관련한 정보화 전략계획을 2023년 12월 수립했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통합관제센터 건립 설계를 착수하여 추진 중이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변화된 새만금 개발여건을 반영하여 수변도시 개발계획을 재정립 중에 있으며, 수변도시를 ‘스마트·탄소중립’ 도시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개최한 「민생경제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등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부는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현장 환급행사 실시 및 농할상품권 발행하고 있으며, 참여 시장 등 환급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할상품권과 관련한 내용은 비플페이 앱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송미령 장관은 육거리종합시장을 돌아보며 사과,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할상품권을 사용해 축산물을 구매하고 소비자의 불편이 없는지 주부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는 한편, 현장 환급행사 부스를 방문하여 과일 구입 시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으로 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2일(금)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출처 : KBO]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시범경기에도 총 관중 228,329명이 입장하며 봄을 기다렸던 관중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특히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시범운영되는 피치 클락 등 KBO 리그에 새로 도입되는 규정이 많은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고 공정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작을 여는 개막전에서 탄생할 주요 기록 및 역대 개막전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3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되어 105,450명으로 개막전 관중 수 역대 2위에 올랐다. 2024 신한 SOL뱅크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규정 변화로 경기 시간 단축…역대 최소 시간 개막전은? 역대 최단 시간 개막전은 2시간 6분을 기록했던 2020 시즌 한화와 SK의 경기다.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최초 도입과 함께 피치 클락 시범 운영을 진행했던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경기 시간이 19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수출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원활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지원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출 활동 일선에서 직면하는 정보 부족, 현지 법률상 문제점 등의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재외공관과 코트라․코이카 등 지원기관과 해외에 진출한 은행․로펌 등을 모아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원팀을 구성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두 장관은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시 겪는 어려움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양 부처가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세일즈외교를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부처간 업무 칸막이를 해소하여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와 벨기에 공동주최로 3월 21일,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2024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Nuclear Energy Summit 2024, 이하 ‘정상회의’)의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우리 정부가 집중하고 있는 원자력 확대 정책 현황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국의 구상에 대해 발언했다. 이번 회의는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첫 다자정상회의로 원전운영국을 비롯해 원자력 발전 및 산업을 확장 또는 시작하려는 38개국*이 초청받았으며 국제사회에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경제적 번영과 발전을 위해 원자력 역할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석 발전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원자력 역량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국가들의 원자력 지원 확대와 원자력 기술‧산업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는 작년 12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원자력을 청정에너지 전환의 필수 요소로 인정하고,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3배 확대를 선언한 것에 대한 연장선에서 원자력 확대 이행의지를 다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외교부 조태열 장관은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수출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및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 원활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외교부-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지원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출 활동 일선에서 직면하는 정보 부족, 현지 법률상 문제점 등의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재외공관과 코트라코이카 등 지원기관과 해외에 진출한 은행법률사무소(로펌) 등을 모아 중소기업 세계화(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하나의 팀(원팀)을 구성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두 장관은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진출 시 겪는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면서 양 부처가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방문(세일즈)외교를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부처간 업무 칸막이를 해소하여 협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