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제45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남교육삼락회장, 경남교직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개인 4명과 기관 1개이다. 이용관 전 (사)사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체육 영재 육성 지원 및 건전한 지역 스포츠 문화 정착’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형춘 전 창원문성고등학교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한글 운동 확산’, 김종도 전 남해 해양초등학교 교장은 ‘장학금 지원과 교육 사업 확대 및 지역 문화 보존’, 김재기 전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생 중심 종합 교육 행정 실천’ 등의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창원향토학교는 교육 소외 계층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평생교육을 확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남 교육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가진 경남교육상은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일반인(단체) 가운데 학교 경영,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 경남 교육 발전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9일 ‘도지사-도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김해지역 도민들과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권 지역구 도의원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18일 양산에 이어 이날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김해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정은 도민을 위해 존재하고 도민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도정을 정확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에 도민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김해는 미래 발전을 위한 잠재력이 큰 도시이기 때문에 경남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기반이 튼튼한 김해는 경남의 주력산업을 뒷받침하며, 바이오메디컬과 콘텐츠 등 새로운 산업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가야문화의 옛 왕도로서 문화도시 이미지를 기반으로 가덕신공항과 수도권으로 가는 도로와 철도망 확충 등 김해가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기본적인 뿌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공감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교권과 학생의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기반을 만들고자 마련했으며 지난 1차 토론은 학생과 교사, 12월 2차 토론은 학부모가 참여했다. 토론회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해 소그룹 18개로 나눠 진행했다. 먼저 전체 토론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행복한가?’라는 소주제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자녀의 학교생활 만족도’ 등 먼저 학교 현황을 돌아보았다. 이어 요즘 떠오르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근거한 학습권, 수업권 보장에 대한 학부모의 생각을 공유했다. 또 학생, 교사가 참여한 1차 토론회 결과와 비교하여 서로의 입장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했다. 모둠 토론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존중하는 아이를 키우기 위한 가정의 역할,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교육공동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일 오전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경상국립대학교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등을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와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지역발전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진부 도의회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 GNU, Glocal No.1 University’라는 글로컬대학 비전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며, 글로컬대학 참여기관과 함께 경상국립대의 대학혁신 모델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벌 수준의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경상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도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양산지역 도민들과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지사, 차(茶) 한잔 합시다’라는 주제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 지역구 도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지역별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해결방안 등을 함께 토론하며 토크콘서트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양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도지사가 해야 할 업무 중의 하나”라며 “소재, 부품, 장비와 원전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과 함께 바이오메디컬 사업을 미래산업으로 활성화시키는 데 도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생업 종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과 수목원 조성 등 시민들의 생활 품격을 높이고,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등 생활환경을 풍족하게 하는 데에도 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웅상경제인협회 추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8일 양산 물금신도시(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위치한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는 경남 동부권역의 청년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한 창업육성 거점 공간으로 2,081㎡ 규모에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했다. 주요시설로는 ▲ 창업자의 온라인 쇼핑 판로지원을 위한 e-커머스 스튜디오, ▲ 창업자, 지역주민의 교육공간 디지털 스퀘어, ▲ 창업기업 보육을 위한 입주공간(20실), ▲ 창업기업과 투자자간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 세미나실, 영상회의실, 힐링 라운지 등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공간을 갖추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임종룡 우리금융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최열수 경남지방중기청장,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과 동부권 창업기업 대표를 비롯한 지역창업 지원 유관기관·단체, 엑셀러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이 소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12월 도민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현장 최일선에서 안전을 보호하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계신 도민 10명을 초청해 행복한 경남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정의 고객이자 주인인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에서는 한해 동안 도민회의를 진행했다”며 “도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모시고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업무현장의 이야기나 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말씀해주시면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예나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 교육강사는 외국인노동자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도민으로서 지역에 원활하게 적응하기 위한 통번역 지원 교육과 한국어·문화교육 확대를 건의했다. 창원우체국 김영관 집배실장은 폐의약품이 안전하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우편서비스 제도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사업’ 도입을 건의했으며, 삼성창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박성영 지원Unit장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따뜻한 맞손, 함께 가는 큰 걸음’이라는 주제로 현장을 방문 중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8일 마지막 학교 방문지인 통영 충무고등학교를 방문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무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충무공의 얼을 계승하여 학생에게는 사랑을, 선생님에게는 존경을, 학부모님에게는 신뢰와 애정을 보내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민주적인 경영으로 △학생 자치 활성화 △사제 동행 프로그램 활성화 △교사와 학생의 약속 교환을 통한 생활지도 △충무공 얼 계승 프로그램이라는 다양한 자기 주도적 체험 활동을 하며 지도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변화해 가는 충무고등학교의 모습을 확인하고,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고자 노력한 과정을 진솔하게 소통했다. 또한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8일 양산 물금신도시(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위치한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는 경남 동부권역의 청년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한 창업육성 거점 공간으로 2,081㎡ 규모에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했다. 주요시설로는 ▲ 창업자의 온라인 쇼핑 판로지원을 위한 e-커머스 스튜디오, ▲ 창업자, 지역주민의 교육공간 디지털 스퀘어, ▲ 창업기업 보육을 위한 입주공간(20실), ▲ 창업기업과 투자자간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 세미나실, 영상회의실, 힐링 라운지 등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공간을 갖추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임종룡 우리금융회장,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최열수 경남지방중기청장,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과 동부권 창업기업 대표를 비롯한 지역창업 지원 유관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60명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경남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부 의장과 진상락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이날 성삼영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을 만나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의과대학 설립, 원전예산 복구, 창원지역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거창사건 및 함양·산청사건 희생자 국가배상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문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국회를 방문해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 요청과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형두 위원장은 “경남도의회 의원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의원님 한분 한분이 책임감을 갖고 지역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해주시면 우리 당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부 의장은 “한시가 급한 경남의 현안사항들에 대해 중앙정치권에서 해결해주길 희망한다”며 “경남의 명운이 달린 문제를 해결하는 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5일 오후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대회의장에서 경남 체육 관계자와 체육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경상남도 체육회장,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 회장 등 체육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체육의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체육단체와 체육인의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경남 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체육단체 대표들은 내년도 전국체전 관련 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시설 개보수 및 건립을 건의하고 국학기공 생활체육교실 확대, 경상남도 체육회관 건립 등 다양한 정책 사항을 제안했다. 도와 도체육회는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함으로써 경남의 체육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올 한해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 건강과 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체육인 여러분 덕분에 경남 체육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육인 모두가 지역발전에 뜻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15일 오후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경남 전역에서 내년에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및 D-300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조직위원장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진부 도의회의장, 김오영 도 체육회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시장‧군수들과 유관기관‧단체 대표, 도 체육회 및 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회장,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11월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폐회식에서 인수해 온 전국체전․장애인체전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지은, 주영대 선수의 축하 영상과 주요 참석자들의 축사를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박 도지사는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경남을 찾는 선수단, 임원 등 손님을 맞이하며 경남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희망의 경남시대를 열어 도민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