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자치도와 환경부는 12월 15일, 소양강댐 시민의 숲 주차장에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의 해를 맞아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소양강댐 도약의 50년!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미래로!‘란 주제로 열리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기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남상규 실향민 기림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당시 소양강댐 건설 참여자와 춘천‧양구‧인제등 수몰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관 관람 및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으며 소양강댐의 역사적 의의와 역할, 미래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진다. 춘천 소재,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은 1967년 4월 15일 착공되어 1973년 10월 15일 완공된 동양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사력댐)으로 1970년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으며 현재까지 수도권 45%의 용수공급은 물론 홍수 피해 저감, 전력 공급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 기업인, 수출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60회 무역의 날과 병행한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행사를 12월 14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2023년은 전세계 경기 둔화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도 전년 대비 감소세에 있는 등 수출 기업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됐다. 특히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고, 각국은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들을 취하고 있으며, 중국의 성장률은 점차 둔화되면서 수출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많은 수출 기업들이 전년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그 중 대표 수출 기업들이 오늘 수상한다. 중앙 수출의탑은 휴젤(주) 7천만불 탑을 비롯하여 21개 기업이 각 수출 규모별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수출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중앙표창은 기업 및 기관 임직원 13명이 수상하게 됐다. 강원 수출대상은 ㈜메디아나가 가장 우수한 수출 실적으로 대상을, 그 외 각 품목별 우수 5개 기업은 우수상을, 첫수출 및 급성장한 5개 기업에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월 13일 정부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를 다시 찾아 막바지 국비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먼저 김 지사는 국회 소통관에 설치된 도 국비확보 전략 상황실을 찾아 도 실무진과 함께 국회 및 기재부의 심사동향, 주요 핵심 사업들의 동향을 하나씩 챙겨보며, 앞으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응할 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송언석 의원을 비롯해 기재부 관계관 등을 만나 주요 핵심 사업들을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재차 설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 2,000억 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유례없는 세수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어 우리 도는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예년만큼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정부예산안이 국회본회의에서 의결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12월 2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신경호 교육감 공약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결과로 신입생이 100% 모집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개편 후 신입생을 모집한 3개 학교 모두, 모집 정원의 절반도 채우기 힘들었던 학교들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작년부터 시작됐다. ‘(춘천)소양고→강원생명과학고’로 대규모 재구조화를 단행하면서다. 강원생명과학고(교장 황중각)는 무늬만 학과 개편을 계속하면서 만년 미달에 시달렸던 소양고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기존 4개 학과 모두를 한꺼번에 개편했다. △반려동물케어과 △플라워가드닝과 △카페N디저트과를 신설하고, 교명도 ‘강원생명과학고’로 과감히 변경하여 학생·학부모에게 큰 호평을 받아 신입생 정원의 130%가 지원하는 인기 학교 반열에 올랐다. 이러한 재구조화 동력을 바탕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함에도 내년도 신입생 149% 모집(101명/68명)이라는 지속적 성장을 보여 더 고무적이다. 이러한 성과는 작년부터 시작됐다. ‘(춘천)소양고→강원생명과학고’로 대규모 재구조화를 단행하면서다. 강원생명과학고(교장 황중각)는 무늬만 학과 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2009년)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전해야 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시설을 대체 할 수 있는 400m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선정 공모를 오늘 공고했다. 유치 신청서 접수기간은 23년 12월 13일부터 24년 2월 8일까지 대한 체육회로 접수해야 하며, 진행 절차는 제안서 1차 심사(’24년 2~3월), 현지답사 및 2차 심사(’24년 3~4월), 최종 부지 확정(’24년 4~5월) 후 ‘24년 상반기 중에는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제 스케이트장이 도내에 유치 될 수 있도록 공모선정 과정에서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평가에 필요한 조건들이 충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스케이트장 도내 유치는 강원자치도의 체육 발전과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태백선 ITX-마음 열차 운행 개선,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태백선을 운행하는 ITX-마음 열차가 청량리~태백까지 18분 단축(3h 6‘)으로 운행시간 단축 효과가 예상보다 저조한 점을 이야기하며 추가적인 시간 단축을 위해 ITX-마음열차 운행 정차역 축소를 건의했다. 기존 정차 역에서 3개 역 미정차시, 12분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태백까지 2시간 54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김 지사는 ‘19. 4월 중단된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 방안을 마련해 줄 것도 건의했다. 경원선 열차는 `12. 11월부터 신탄리~백마고지까지 단선철도 운행이 개통됐으나, `19. 4월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되어 대체버스를 동두천역~백마고지역 구간에 ’23. 12월까지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23. 12월 동두천~연천간 사업이 완료되면 전동열차는 전철구간인 연천역까지 운행할 예정으로 연천역에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가수 임지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지훈은 1984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썰물’, ‘회상’ 등 유명 곡을 남겼고 현재까지 포크록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임지훈은 지난 강릉 산불을 위한 성금 기탁, 평창 기록문화도시 선포식 축하공연 등 강원도와 많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임지훈은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써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연말 직장인을 대상으로 세액공제 등을 통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3회차 포럼이며, 앞서 11월 22일 1회차 “더 넓은 진로교육 포럼”(춘천 모토포럼컨벤션 세미나실)에서 현장중심 진로교육과정 강화 및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또한, 12월 6일 2회차 “더 나은 미래교육 포럼”(원주 오키드호텔)에서는 미래융합인재 양성 및 미래수업환경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3회차 포럼은 △신경호 교육감 △섬강초 교사 이세은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며, △화천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과장의 사회로, 도내 학교 교장 등 50여 명의 청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기관 중심의 민원 대응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인식 전환 및 지역사회 관심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교권 회복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국가지방협력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받는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히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안전문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단체에 주어지는 상은 지자체와 그외 기관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기관장의 의지, 타 기관과의 협업 활동, 성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월별에 맞게 선정해 초등학생, 소방·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과 함께 라디오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수칙을 홍보한 점과 도내 기관·단체와 협업해 수요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안전내용을 담은 안전문화콘서트를 개최한 점(재난영화 상영회 개최, 노인 대상 혈압측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점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입법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5월 2차 개정을 마친 직후 3차 개정 준비 작업에 착수하여 시군 및 도 실국 등에서 제안한 300여 건의 과제 중 중장기 검토 과제 등을 제외한 70여 건의 3차 개정 입법과제를 선정했다. 과제 선정을 위해 도 및 시군 공무원, 도의회 의원, 강원연구원과 도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13개 실무단(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총 39차례의 회의와 토론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번 3차 개정은 지난 2차 개정에서 반영된 4대 규제혁신 특례(산림, 환경, 군사, 농지)의 바탕 위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첨단산업 특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특례,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특례와 특별자치도로서의 자치권 강화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입법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구체화를 위한 기업유치‧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년기업은 도내 업력 20년 이상,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한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3개사가 선정됐다. 백년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맞춤형 지원 사업 참여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기업은 주식회사 산돌식품(홍천), ㈜진화기술공사(춘천), 동양산전주식회사(강릉), ㈜남원(원주), 주식회사 거화(강릉)이다. 각각의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경영능력과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도 등이 다른 기업에 비해 우수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백년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12월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24 시즌 K리그1에 합류할 팀이 결정된다. 지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김포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강원FC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K리그1 잔류의 기쁨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도와 강원FC 구단에서는 서포터즈와 시군,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홈 응원석 1만여 석을 가득 채워, 지난 두 경기 원정 응원석을 연이어 매진시켰던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원정에서 펼쳐진 지난 두 경기에서 선수들과 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똘똘 뭉쳐, 모든 도민분들이 끝까지 함께 응원한다면 지난 2년 전처럼 반드시 생존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