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엔복지봉사단 발대식 및 세계평화문화교류, 재단운영위원회, 유엔복지봉사단 업무협약식이 서울 구로구 HK그룹 대회의실에서 지난 29일 진행됐다.
사)유엔복지봉사단은 유엔과 협력하여 국내외에서 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주요 목표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함으로써 인류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재)세계평화문화교류재단-재단운영위원회-유엔복지봉사단 업무협약식 및 유엔복지봉사단 단원들의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유엔복지봉사단(단장 김미해)은 2022년부터 한부모 가정을 돌보고 있으며, 도시락 지원, 독거노인들의 집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유엔 마약 감시단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미해 회장은 유엔의 일환으로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의 불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김미해 단장
다양한 종류의 마약 퇴치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주요 목표는 마약 생산, 밀매 및 소비를 예방하고, 마약 관련 범죄에 대응하는 일을 한다.
재)“세계평화문화교류재단과 유엔복지봉사단 두 단체는 유엔과 관련이 있지만, 각각 다른 목적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엔복지봉사단(김미해 단장)은 복지와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유엔 마약 감시단은 마약 관련 문제를 다루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