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갑진년 설 명절에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에는 도민들이 더 든든하고, 더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과 가까운 물가안정, 민생지원, 생활편의, 문화관광의 네 가지 분야 내용이 포함됐다. 물가안정 분야는 20개 중점관리품목을 중심으로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59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생지원은 든든하고 활기찬 명절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을 2월에 집중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및 안전관리 5종 세트를 통해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교통대책, 야간 병원·약국 운영 등 각 부문별로 개별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설 명절 연휴기간 문화행사 및 지역축제를 연계하여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재 민생이 어렵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5.~2.8. 동안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월 6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 2월 6일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2월 8일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 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열고, 도교육청 1층 현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성금을 모금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5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도내 저소득가정 교육비,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온기를 보태기 위해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나눔을 통해 희망차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 결식률이 높은 도내 대학생에게 도내산 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식비 1000원을 지원하면, 학교가 나머지 식비를 부담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와 3개 시(춘천‧원주‧강릉)가 함께 추가 지원하여 고물가 시대 양질의 급식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작년보다 2개교 증가한 9개 대학교로 3월부터 12월까지 225천식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정부 1천원, 도‧시군 1천원, 참여 대학교 1천원으로 675백만원이다. 이를 위해 작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회 전찬성의원 외 7명의 의원이 조례를 발의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사업추진에 근거를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청 전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및 시군 직원들과 함께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각자 내기 오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2.4 춘천 샘밭시장 및 인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까지 도내 곳곳의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황과 시장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24시간 근무 중인 소방본부 119상황실(2.9.)을 방문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내 안전사고와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기간 동안 기관‧부서별로 시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실시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 점포·착한가격 업소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갖는다. 또한, 도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명절 물가동향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행사를 통해 구입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강원도민은 물론 도를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2월 9일부터 2월 12일 까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 △ 빈틈없는 의료‧방역 △ 불편없는 편의지원 △ 걱정없는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29개 반, 356명)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안전 분야 4개 상황반을(재난안전대책반, 경보통제반,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24시간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도‧시군 물가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점관리품목(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했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만 아니라 동해안권 핵심 현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대학교와 함께 강원대학교 대학 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역인재의 지역대학 진학을 통한 역량 있는 지역인재 양성 및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60~80%),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 입학업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약 주체로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우수 의료 인재 양성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통하여 강원 지역의 의료체계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374명에 대한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진행된 2024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배치하여 새로운 변화들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교육국장에는 김학배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미래학력담당관에 홍명표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중등교육과장에는 한유선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인성생활교육과장에는 박성관 초등교육담당 장학관을 각각 직위승진하여 임명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원장에는 김은숙 교육국장을 임명했다. 지역사회의 교육을 이끌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통합과 발전에 힘쓸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춘천교육지원청에 허남호 중등교육과 과장 △태백교육지원청에 권성자 태서초등학교 교장 △횡성교육지원청에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 △인제교육지원청에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을 각각 발탁했다. &nb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신경호 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쌀, 라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시에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 같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폐막식” 안전관리를 위해 제설지원 추가대책을 세우고, 상황별 제설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강릉지역 대설 등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영서지역 중심의 제설장비 총 21대 이상을 추가 배치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장비를 투입하여 취약구간에 지원할 계획이다. 제설 지원장비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장비 11대를 금일 전진 배치했고, 대설 경보시에는 도내 시군(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삼척 등)에서 제설장비 10대 이상을 즉각 투입하여 제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금일(1.31.)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대설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적극적인 제설지원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또한, 폐막식 야외 공연장과 임시 천막 등 시설물 점검 및 피해예방을 활동과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강설 이후에도 선수단 퇴촌(2.3.)시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제설에 철저를 기하고, 폐회식 전후로 중점관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