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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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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 재개 시작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바닷길 재개(5월 시범, 7일 운항재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25 오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亀井 一賀)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춘천과 강릉, 동해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물었다.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방문한 돗토리현 교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진피해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김 지사는 “작년 11월 도쿄에서 히라이 지사님과 함께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다시 재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도와 돗토리현의 30년 우정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가 더욱 깊고 강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다

강원도교육청 강원생명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업무협약

도교육청↔춘천시청↔강원생명과학고↔대학↔춘천기업체 대규모 컨소시엄 구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생명과학고 에이스홀에서 관공서 3곳, 대학 4곳, 기업체 14곳 등 21개 기관 및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백창석 춘천부시장 △황중각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장 △김명동 강원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 △왕덕양 송곡대학교총장 △김명섭 한림성심대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과장 △이덕수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 △박환성 ㈜지씨에스 상무 △정택근 ㈜남문 팀장 △김성훈 ㈜남이섬 책임 △박영민 ㈜록야 대표 △배현국 ㈜더존비앤씨티 과장 △정재현 ㈜엠디아이레저개발 대리 △한상진 ㈜레저플러스 팀장 △김정수 신영종합개발(주) 과장 △윤장훈 대원당 대표 △권영재 ㈜힐리언스 팀장 △허영철 농업회사법인(주)하늘농부알파카월드 사장 △송대성 (사)한국애견협회 춘천지회장 △신성주 농업회사법인밭(주) 매니저 △송상훈 레고랜드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해 웰니스(치유) 관광 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 △교육계획 이행 거버넌스 구축 △교육계획 실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 주한미대사 면담 굳건한 한미동맹과 춘천보훈광장 조성 협력 논의

3.22.(금) 필립 세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강원특별자치도 방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했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이야기 했고, 골드버그 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직접 와보니 감동적”이라면서,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

강원도,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호국 영웅의 이야기가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생활 속 보훈 실천할 것”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김 지사를 비롯해 권동용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먼저 서해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과 생존장병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 시작하며, “최근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헌법에 자주·평화통일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하며 무력통일을 공식화했다”며, 북한이 대놓고 전쟁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상황에도 안이한 태도를 가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안보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안보에 관한 국론통일이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행 70년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생존도 경제부흥도 없었을 것” 이라며, “오늘 기념식이 끝난 후 지방정부 대표로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춘천대첩 기념공원에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서 김

강원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춘천‧원주)’에서논의된 안건은 신속하고 꼼꼼하게 챙길 것

스물두번째‘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10일 만에 강원자치도에서 다시 개최(원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늘(3. 21.) 윤석열 대통령,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여하는 스물두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강원 원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말씀을 살펴보면 원주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추로 만들어 가고 원주의 보건의료데이터를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해 첨단 보건의료산업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원주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시 다양한 지원책도 제시했다. 교육면에서는 원주고를 공립고등학교로, 원주 특성화고를 협약형특성화고로 지정하고, 초중고교 대상으로 AI영재 프로그램을 추진해 혁신도시를 포함한 교육환경 개선방향도 나타냈으며,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 GTX-D 임기 내 착공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의 차질 없는 건설을 약속했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춘천토론회 후속으로 구성한 현안사업 추진단을 통해 오늘 언급된 내용을 꼼꼼히 챙겨 원주를 비롯한 강원 남부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 새 출발을 알리다!

2024년 3월 21일, 도청 앞 분수광장, 제13기 노동조합 출범식 성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24년 3월 21일 도청 앞 분수광장에서 제13기 노동조합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를 비롯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 전국 광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총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출범행사에서 행정부와의 '견제, 균형, 조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는 20여명의 춘천 어린이들로 구성된 율콰이어 합창단과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우리 노동조합이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 가치를 오늘 축하공연의 가사에 녹여 놓았다"며, "서로의 입장은 다를 수 있으나, 추구하는 가치는 결국 하나“라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강원도민의 염원하는 꿈을 함께 이루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

필리핀 상춘객, 양양공항 통해 강원자치도 봄나들이

필리핀 최대 연휴 부활절 기간 전세기 4편 운항, 단체관광객 620여 명 유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공동)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양양~필리핀(마닐라)'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을 유치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23일 정오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이자, 최근 3년(2021~2023년) 누적 방한 외래관광객이 65만여 명으로, 동남아 주요 3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OTT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방한 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도에서는 필리핀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 관계자를 초청, 동계올림픽 경기장, 웰니스, 한류 촬영지 등 전세기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올림

김진태 강원도지사, 춘천 서면 1년 7개월 만에 들린 아기 울음소리에 축하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강원특별자치도의 희망”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신생아 육아용품을 선물로 전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춘천 서면에서 1년 7개월 만에 탄생한 아기의 출생소식을 듣고 이춘재·응우옌티탄 부부에게 축전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4일 출산해 어여쁜 딸 아이를 품안에 안게 됐고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정미라는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늦둥이 딸 정미의 탄생은 강원특별자치도에는 큰 희망”이라면서, “아름다운 이름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신생아 육아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해 8세 미만 까지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대상연령이 5세로 확대되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아이의 첫 축하금이라고 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이 지난 해까지 200만원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 가상상황 설정 및 전문패널·도민 초청해 차별화

“최근 한반도 정세는 매우 엄중..안보인식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20 오후 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올해 첫 2024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가동이 가능하도록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로 민·관·군·경·소방이 참석하며, 이번 회의에는 박후성 2군단장을 비롯한 해군 1함대, 공군9전투비행단 등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과, 김준영 경찰청장, 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 특히 이번 회의는 기존과 달리 춘천시와 철원군에 북한의 장사정포 도발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주제토의를 진행했고, 관계기관은 기관별 조치방안을 발표하며 통합방위위원들간 심층토의를 통해 대응능력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주제토의에는 관계기관 외에도 전문패널로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박계호 박사를 초청해 실질적인 자문을 구했으며, 도민 4명이 참관인으로 참석해 통합방위 회의전반과 방위태세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피부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