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도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입주 협약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강수 원주시장과 3월 25일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8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8개 기업은 나노인텍(주)(이차전지팩), 넥서스파마(주)(의약품·화장품), ㈜대경에스코(열분해유), 월드브리지산업(주)(금속판·알루미늄 돔), 인바이오(주)(작물보호제), ㈜케이스탑(플라스틱 첨가제), 필립산업(주)(화장품 용기), 한상특수필터(주)(담배필터)로, 원주 이전 4곳(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주)케이스탑, 필립산업(주)), 공장 신설 3곳(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창업 1곳(한상특수필터) 으로 투자유형도 다양하고 업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의 2025년 하반기 준공일정에 맞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해 1,519억 원을 투자하고 282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한다.
한편,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건설 주관사가 수차례 바뀌며 15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렀으나 작년 9월 착공식을 열며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조성 총 면적은 609,289㎡(184